OPT 에 관한 이해 (알라바마 한국 기업상황)

  • #3931602
    ken kim 24.***.28.105 1562

    Stem 전공아닌 supply chain management 전공입니다 결국 opt 는 되도록이면 H-1B 비자 스폰해주는 기업에 일단 1년동안 일하면서 추천 신청 기다리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만약 H-1B 비자 스폰 되는 기업에 취직이 만약 안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두가지 루트가있는거같은데
    그냥 1년동안경험만 쌓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인드로 H-1 스폰안해주는 기업에 지원을 할 수있는건가요? 그런데 employer 입장해서는 유학생인거 알테고 1년 이후에는 비자 문제가있는거 알텐데 굳이 저를 뽑을 필요가없을텐데요 …

    두번쨰 루트 – 1순위는 미국 기업 취직인데 백업 플랜으로는 알라바마 한국 기업 취직하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에서 한국 기업은 보통 H-1 비자 아예 건너뛰고 별개로 바로 영주권 걸고 취직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맞나요?

    • .. 100.***.252.141

      첫번째는 그냥 저렴하게 단기로 일시키려는 경우죠. 특별히 전문성이 있거나 롱텀을 보고 뽑는게 아닌 인턴처럼 쓰는거에요. J1보다 여기서 졸업한 OPT 1년 쓰는게 더 편할 수도 있죠.
      두번째 중 미국기업은 일단 신분이 안되면 뽑히기 쉽지않을거에요. 인턴처럼 쓸래도 굳이 유학생 아니고 신분되는 자국민들 있으니까. 만약 뽑힌다고해도 거기서 h1b와 영주권 스폰 받는건 또 다른 얘기죠. 쉽지않아요. 그냥 미국에서 직장생활 경험 정도만 해도 상관없다 하시는 느낌이면 크게 상관없지만 여기서 살겠다 하시는거면 좀 더 고민해보세요. opt 1년가지고는 한국에서도 경력으로 치기애매할거고요. 한국회사도 h1b 건너뛰고 바로 영주권 이렇게 하는데 많지않을거에요. 뭐 워낙 요즘 영주권이 오래걸리니까 회사랑 딜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한인회사는 보통 h1b 요즘은 이것도 힘들면 e2로 가고 영주권도 천천히 지원하려고하죠. 영주권 빨리 나오면 빨리 그만두니까. 어쨋든 영주권 나올때까지 신분유지는 또 본인 몫일거고. 요즘 영주권 빨라야 4년인데 그동안 한인회사에서 버틸 마음가짐은 가지고 시작하세요.

    • ㅇㅇ 74.***.153.72

      되도록이면 목숨걸고 노력해서 미국회사 가세요. 한국기업이 h1 건너뛰고 영주권을 바로 해준다고??… 검색 다시해보세요 ㅋㅋㅋㅋ
      지금 잘못 선택하면 여기 케중사처럼 평생을 박탈감과 정신병에 시달리며 살 수도 있습니다..

    • 00 68.***.212.207

      오피티 일년으로는 사실상 힘들다고봐야죠 젤 베스트는 h1b가 기적적으로 되서 10월1일부터 h1b로 넘어가는건데

      e2아닌이상에야 연장도 안되구… 영주권은 그리고 진행해준다해도 그 기간동안 무슨 신분으로 미국에서 버틸지부터 고민해봐야되요

    • 케로로 중사 172.***.122.66

      최근 알라바마 비자지원 트랜드를 말씀드리면 입사와 동시에 영주권 H1b 같이 들어가구요 혹시나 중간에 오피티 끝나면 바로 E2도 지원해 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일에만 전념하시면 됩니다. 알라바마에서 이렇게 전폭적으로 비자지원 해주는 이유는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 케로로 중사 172.***.122.66

      알라바마에서 바라는 것은 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신분의 날개를 달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거고 저희 알라바마가 그 신분의 날개가 되어주고 싶은것 뿐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꼭 알라바마가 아니더라고 어디든 좋은 기회 있으면 가셔야죠!

    • 밧데리 174.***.80.135

      헬라바마 조지옥이나 밧데리 업계 e2는 패가망신의 고속도로

    • 쿠루루 상사 163.***.249.90

      E2가 현실적임.
      영주권 확률만 따지면 알라바마가 구글보다 높음.

    • 지나가다2 209.***.195.1

      한국 사람이 미국에 있으려면 비자가 있어야 하고, 취업을 위해서는 H1B 또는 E2인데,
      1. OPT 동안 H1B 도전해서 된다. (최고)
      2. OPT 동안 H1B 도전해서 안된다.
      2-1. 한국 가서 취직한다. (강소갈 정도 실력이면 가족, 친구있는 한국이 편하다고 생각.)
      2-2. E2 비자 지원하는 한국 회사가면 됨. (한국에 가도 별다른 수가 없고 공장, 좆소 전전할 실력 또는 미국에서 살아남을 뭔가가 있다면.)
      미국회사는 E2 못주는 건 아시죠?

      다른 방법은 없음. 영주권으로 바로 간다? 불가능합니다. OPT 1년으로는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 지나가다2 209.***.195.1

        위에는 사실이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 질문을 혼자 해결 못하고 여기다 물어본다는 것은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줄 몰랐지만)
        쿠루루인지 케로로인지 따라서 알라바마 가세요.
        타의에 의해서 등 떠밀려서 사는 것이 나은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113322 96.***.104.162

      둘다 취업이 된다는 가정하라서 눈높이 없이 오프닝은 다 지원한다고 생각하세요. 비자, 영주권 지원 해주는지 아닌지 필터링을 할 때인가 싶네요. 일단 시작을 하고 이직을 생각해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첫 단추가 그리 쉽게 끼워지지 않습니다.

    • dd 96.***.140.174

      헬라바마 예전에 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그나마 이름 있는 곳 들은 다닐만함 많이 나아짐 그래도 터프 하고 힘듬

      학사 H1B는 요즘 당첨 확률 20% 미만 거의 불가능 그래서 안해주는 곳 많음

      STEM OPT로 영주권 받기 예전에는 가능 근데 지금은 최소 3~4년 잡아야함

      현실 적으로 E2로 영주권 받는게 젤 쉬움 왠 만큼 이름 있는 회사는 비자 가지고 장난 안침

      근데 요즘 E2 심사 빡세 져서 거절 당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서 불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