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 수요일 처음으로 on-site 인터뷰하고 오늘 메니저가 연락 준다고해서
긴장된 맘으로 기다렸는데, 왜냐면 제가 유일한 candidate로 알고있어서요..
그런데, 연락이 와서 하는말 “아마 한 두주는 더 있어야 너한테 잡 오퍼 줄지 안줄지 알 수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candidate 랑 인터뷰 하기로 했다” 이러고 끊었습니다.
제 느낌은 안되었구나…이왕이면 외국사람보다는 미국사람을 뽑겠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기 시작했는데,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거의 80퍼센트 이상 안된다 생각하고 잡 서치 하는게 좋겠죠?
그래도 아쉽고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