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부 졸업하고 구직활동을 하는데 NTT 데이타 라는 회사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은데 첫 직장으로 비전이 있고 좋을 곳인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웃소싱회사이죠. 소프트웨어 개발 보다는 어드민쪽인건 같은데..개발자가 필요한 부서인가요?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을에 입장에서 일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아웃소싱도 있고 시스템 개발도 있는데 저는 시스템 개발쪽인거 같습니다. 자바 개발자로 구인하고 있으니…

일본계 회사가 lay off는 별로 하지 않으므로 안정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쪽 지사의 비전은 잘 모르겠으나 일본본사가 크므로 일본어를 공부하신다면 본사랑 여러가지 기회는 있을것 같네요.

현재 NTT Data 통해서 잡을 얻어 sr. consultant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타 indian staffing company보단 훨 낫습니다. 하지만 일본계 회사라서 lay off 없다는 건 아니고(개발자는 거의 없겠지만 본사라면 그럴지도) client 회사에서 일이 없어지거나 하면 lay off 됩니다. 보기보다 stable한 clients가 많아서 contractor 지만 장기간 일할 수 있을 겁니다. job description만 잘 맞는다면 career를 잘 쌓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원하는 분야가 아닐땐 고민 하셔야 할듯.

답변들 감사합니다. 혹시 NTT DATA에서는 컨설턴트랑 디벨로퍼 이 두 차이점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받은 오퍼는 컨선터트가 아니라 자바 개발자로 되어있거든요… 혹시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