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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살이가 너무 빡세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까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North Carolina 그리고 Georgia 둘중 하나로 좁혀 졌는데 , 직업 상관없이, 환경이나 애 키우기에 어느 도시가 더 나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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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 곳… 심지어 경찰도 흑인 백인 할것없이 한국인은 외국인 취급하고 너 어디서 왔냐는 질문만 합니다.
뉴욕에서는 받지 못한 인종차별은 아이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참고로 두 곳에서 몇년씩 살아봐서 잘 알아요.
물론 영어도 원어민급이라 미국인들을 주로 상대해서 더 잘 압니다.-
어떻게 생기고 차를 어떻게 하고 댕기기에 그런 취급을 받았냐
난 조지아주에 사는데 경찰들 ㅈ 나 나이스 하구먼-
영어를 못하니까 당해도 당한 줄 모르지.
저녁에 하는 미국 로컬 뉴스나 매일 보슈.
영어 못하니까 안보겠지만…. 좀 보면 내말을 이해하겠지만.. -
사이즈보니 중국인처러 띠꺼운 표정으로 나불거리셨나 보네요. 아니면 외모가 중국인 이던가. 그게 아니라면 혼자 피해의식에 젖어 사니는 분인듯. 2세들이나 어줍잔은 나이온 사람들 은근 저런거 심함. 중고등 학교때 학교에서 따 당하다가 피해 의식생겨서 사회나와서도 사람들이 무슨 말만하면 자기 공격하는걸로 받아 들임. 예전 직장 동료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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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70-80년데에 조지아에 계셨나요? 조지아주에서 영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 하는 언어가 한국어입니다. 심지어 둘루스라는 한인타운은 영어 한마디도 못해도 마트, 식당, 병원등 모든 시설 전 혀 문제 없이 방문 합니다. 존스크릭이나 스와니는 학군도 좋고, 귀넷 과학고라고 전미에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대학교도 조지아택이나 에모리같은 명문대도 있죠. 저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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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괜찮음 조지아는 한인 많고 집값 아직 싼편이고 교육도 괜찮음
노캐는 지금 출장 와있는데 한인 적지만 그래도 랄리정도면 꽤 있음. 집값도 싼편. 조용하고 애키우기 좋은듯?
저라면 랄리쪽으로 감. -
영어를 원어민급으로 한단다ㅋㅋㅋㅋ 차별을 ㅈㄴ게 당해서 억울하단다ㅋㅋㅋㅋㅋㅋ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장애 부적응자의 하소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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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 나는 한국음식먹고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좋다.
NC – 한국음식도 좋지만 미국문화나 미국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학군이나 환경은 어디를 가든 좋은동네와 나쁜동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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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어딜가도 실제 사는 동네에 따라 만족도 천차만별. 인종차별 특히 심한 곳이라는 댓글에는 전혀 전혀 공감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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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 NC 는 도시/대학/한인밀집 지역은 괜찮지만 그 동네에서 15분만 고속도로타고 나가면 인종차별 심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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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것을 떠나 적어도 한국에 직항 항공편이 있는 도시에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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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지역차가 크고, 도시는 대체로 괜찮습니다. 미국 대선 지도를 보시고 파란색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 거주하시는 쪽이 이방인으로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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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틀란타
그것이알고싶다에 뉴욕 엘에이보다더 자주나온다
둘루스 한복판 목사집에서 여자가 가족들에게
맞고 굶겨져 살해 당했다돈보고 모여든 온깆양아치 집합소가
아틀란타다-
팩트는 켈리가 더 많이 나왔고 규모면에서도 넘사죠 🙂
사건명 홀리스터 (샌프란시스코 인근)1회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남편+내연녀 공모 살인)애너하임 (오렌지카운티)1회내 친구의 처형식 – 35년 지기 촉탁살인 (1046회) 몬터레이 인근1회재미교포 아내 살인 사건 (남편과 사촌 여동생 공모 의혹)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터트린 3부작 다큐멘터리 ‘악마를 위한 춤-틱톡 사이비 교단 7M’ 은 LA 한인 사이비교주 사건, 이런거 보면 조지아는 아직 LA 따라 가려면 규모나 건수에 비해서 동네구멍가게 수준인게 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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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보다는 샬롯이나 랄리쪽이 낫습니다
주거지역으로는 한인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는 아틀란타가 나을지는 몰라도 애들 키우기는 랄리쪽이 더 낫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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