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당했습니다 아직 사유는 모르지만 변호사가 별로인건가요 회사에서 정해준 큰 로펌인데 이럴수 있나요? EB1으로 넣고싶었는데 NIW충분히 가능하고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더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O1비자로 있는데 내년에 연장도 해야하고 회사도 옮기고싶은데 미국을 떠나는게 답인지 연말에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B2도 거절 당하셨다면 EB1은 더더욱 불가능해 보입니다. 변호사가 능력이 없어서 그럴 수 도 있어요. 거절사유 받아보시고 보완하셔서 요건되시면 다시 새로운 케이스로 접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변호사의 역량도 중요한 케이스니 변호사는 바꾸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회사에서 정해준 큰 로펌이라고 해서 100프로 나에게 맞는 케이스를 진행해주는것은 아니니 직접발품팔아서 새로운변호사 구하셔야할것같네요.

우선 너무 실망마시고 차분히 대응책을 새워보시죠. NIW, EB1A 두 초이스를 다 선택한 저로서는 O비자 승인을 받으셨는데.. 충분히 140 승인 받으실 걸로 판단합니다.

추천서도 또 리서치플랜도, 자격증, 멤버십, 특허, 논문 등 모든 것을 다시 정리하시고 개인변호사를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더라도 정하셔서 대응하시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EB1A로 전화위복 될 수도 있습니다. 기운내십시요.

eb1a랑 eb2-niw 신청자가 너무 많아져서 요즘 승인받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요즘은 실패확률이 50% 정도될 거에요

무조건 변호사의 역량입니다. EB2가 EB1보다 더 쉬운데도 떨어졌다면 같은 변호사랑 EB1을 진행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미준모에 NIW 거절 후 같은 변호사로 재신청해서 승인 받은 사례도 있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변호사 교체하고 내년 초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니면 EB1을 먼저 신청해보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