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역삼역에 있는 회사 통해 진행하였고, 작년 2월에 승인이 나서 곧 인터뷰를 보겠구나..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대기열이 늦어진다는 내용만 회사 통해서 받고 1년째 기다리는 중 입니다.
5월쯤에 인터뷰 볼수 있을거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결국 인터뷰 접수가 안되었고요.

지금은 60일마다 계속 이메일로 NVC로 메일은 옵니다. 접수 되었으나 아직 다음 인터뷰 까지 진행 기다리는 중이다.. 라고요
USCIS에서 조회하면

Case Was Sent To The Department of State
On March 4, 2022, we sent your case.
라고 나옵니다. Receipt number도 있고요. 회사 말대로 그냥 인터뷰 날짜가 잡히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덧, 요즘 한국대사관에 6~8월은 인터뷰가 모두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현황이 자주 있는 일일까요?

6~8월 인터뷰가 취소라는 말은 좀 황당한 말인데요. 그런 말을 하는 업체가 도대체 어느 곳일까요?
보통 한 달전에 P4 레터라고 부르는 인터뷰 통보가 갑니다.
8월 인터뷰 통보가 벌써 왔을리가 없습니다.

DS 260은 제출하신거죠? DQ는 언제되신거죠?

네, DS-260은 제출하였습니다

본인의 정확한 상태는 어디까지 진행된건가요?
I-140 승인이 작년 2월인가요?
한국에서 진행했으니 DS-260 을 NVC에 접수해야하는 단계가 이어질텐데 I-140 을 주관한 USCIS에서 DS-260을 주관하는 NVC로 님의 서류를 보냅니다.
USCIS에서 조회하면 나오는 그 문구의 의미고요.
서류들이 정상적으로 NVC로 넘어갔다면 DS-260 진행을 위한 filing fee를 내라는 Invoice가 옵니다.
DS-260 filing fee를 일인당 내야하고 ($345로 압니다) 그 비용이 접수되어야 DS-260이 오픈되고 각 개인별 정보를 입력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합니다.
입력하는 자료는 개인 정보들이고 과거 거주지, 출생증명, 가족관계, 결혼 증명, 범죄기록확인서 같은 civil document 들을 증빙으로 첨부합니다.
NVC에서 이 과정을 다 확인하고 승인되어야 인터뷰 날짜를 잡아주는 P4 레터를 받습니다.
USCIS에서 NVC로 넘기는 기간이 짧게는 3-4주에서 길게는 몇개월걸리죠.
I-797C approve letter는 USCIS에서 오는 것이고 (I-140에 대한), 서류가 넘어간 그후부터는 NVC에서 관할합니다.
NVC Invoice 받고 filing fee 내고 DS-260입력하고 증빙자료 제출을 다 한상태인가요?
I-140 승인후 NVC와 하는 과정만해도 몇개월 걸립니다.
넘겨짚은것일 수도 있는데 (언급하지 않았으니) 계속 궁금한건 NVC와의 업무를 다 진행한 상태인가입니다.
작년 2월 승인은 I-140인듯 싶고, 그후DS-260을 다 진행했다면 아무리 적체라해도 이미 다 끝났을 타임라인입니다.
안좋은 사례를 예로 들면 I-140에서 DS-260 진행을 위한 서류가 NVC로 늦게 넘어가서 (그들의 업무 로드때문) 시간이 걸리거나, 서류가 다 넣어갔는데 정작 당사자가 DS-260을 진행하지 않아 (어떤 사유든) 그 서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아예 멈춰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민비자를 받는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본인의 현재 단계와 업체가 알려준것을 따져봐야합니다.

네, DS-260은 제출하였고, filing fee도 내고 receipt도 받았습니다.\
작년 2월 승인은 I-140 맞습니다.

과거 거주지, 출생증명, 가족관계, 결혼 증명, 범죄기록확인서 같은 civil document 들을 증빙으로 첨부 완료 하였고, 작년에 제가 1년정도 싱가포르에서 근무했었어서 싱가포르에서 범죄 기록 사실 확인서도 받아서 첨부했습니다.

I-797C approve letter 받았습니다. I-797 Notice Of Action 이라는 레터와 Receipt number가 있고, 조회도 되네요.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미대사관 인터뷰 스케줄링이 계속 미뤄지고 있었고, 5월달까지는 인터뷰 스케쥴이 잡힐것이라 들었는데 그마저도 인터뷰가 안잡혔길래 지난주에 회사 방문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 대사관에서는 접수된 순서로 인터뷰를 잡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인터뷰 순서가 뒤죽박죽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아 참고로 I-797 Notice of action에 priority date는 22년 12월 이네요. -> (오타입니다. priority date 2020년 12월 입니다.)

점점 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22년 12월 PD가 22년 3월에 승인이 되나요? 21년 12월의 오타겠지요?

네 오타 입니다. priority date 는 2020년 12월 입니다.

DS-260을 정상적으로 입력, Civil document까지 다 제출했다면 NVC에서는 그 리뷰현황을 보내옵니다.
제 서류들을 보니 DS-260 진행을 위해서 IV Fee Rayment Receipt를 받고, DS-260 입력, DS-260 입력하고 나서 가족 각각 NVC case 넘버와 기본정보가 담긴 Immigrant Visa and Alien Registration Application Confirmation 레터를 받았습니다.
혹시 중간에 첨부되지 않았거나 부족한 서류가 있으면 missing document 안내가 오고 제출하라합니다.
이상없이 civil document를 제출했고 그 서류의 리뷰가 끝나고 나면 인터뷰 준비와 일정이 담긴 P4레터가 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 본인 서류가 정확히 어디에 가있는지입니다.
정리한 글을 보면 2022년 3월 I-140 승인, DS-260 서류 제출 완료 및 fee 지불, I-797 Notice of Action 수신. (Receipt Number 받음) 이라고 했네요.
I-140 승인이 되면 I-797 이옵니다.
이건 USCIS에서 보내오는 Notice of Action letter로 I-140 각 단계별 notice letter입니다.
I-140 접수할 때도 받았을겁니다 (제가 진행했던 서류들 다 가지고 있는데 I-140 접수때 I-797C, 승인 후 I-797 Approval notice 를 다 받았어요).
I-797은 NVC 진행때는 의미없습니다.
이후 NVC에서 보내온 Filing fee invoice, 접수비를 내고 나고 받는 IV Fee Rayment Receipt, DS-260을 입력하고 나서 받는 Immigrant Visa and Alien Registration Application Confirmation 레터가 다 본인 손에 있나요?
이게 있어야 정상적으로 NVC로 내 서류가 다 보내졌고 그들이 받았고 리뷰를 하고 있다는게 됩니다.
이 DS-260을 본인이 직접했나요?
제 케이스를 할때 DS-260은 직접했었기때문에 모든 서류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NIW로 했고 I-140은 변호사와 함께 했었지만 역시 I-140때 낸 서류, 사인한 서류, 자료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했다면 제가 언급한 서류들을 다 직접 받았을겁니다.
만약 업체를 통했다면 그 업체를 통해서 confirmation 서류들을 다 받았나요?
인터뷰 스케줄링이 먼저가 아니라 내 서류가 정확히 NVC에 접수되었고 이상없이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또는 진행되었는지를 점검해봐야합니다.
인터뷰 일정은 내가 잡는게 아니라 NVC에서 정해서 나옵니다.
이건 각 영사관의 상황에 따라 그들이 조정해서 통보되는 거라 영사관에서 취소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고요.
USCIS 인폼말고 NVC에서 받은 서류들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DS-260 서류는 모두 제가 준비해서 회사 측으로 보냈고, NVC로부터 Packet3 서류리뷰가 완료돼 인터뷰 날짜를 통지해줄 것이라는 레터는 약 1년전인 2022년 5월에 받았습니다.

The National Visa Center (NVC) received all the requested documentation for this immigrant visa case. The
applicant is now in the queue awaiting an interview appointment overseas, where a consular officer will adjudicate
the applicant’s visa application.

얘기만으로는 할일은 다 한듯 싶은데 업체의 말만 믿지말고 시간을 들여서 NVC에 연락을 시도해보세요.
연결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직접 문의해서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혹시 문제가 있을 경우 대처가 가능합니다.
저도 NVC 진행할 때 서류의 문제가 있어서 보완 요청을 받았었는데 (그들의 가이드대로 했음에도 말이죠) 그냥 전화해서 해결했습니다.
확인되었으니 보완요청한건 무시해도 된다고요.
그리고 바로 인터뷰 날짜통보가 왔었습니다.
마냥 업체에 맡기고 그들의 얘기만 듣는건 그리 좋은 대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 그 업체를 통해서 엄청 고생한 케이스를 여렸봤기 때문이에요.
이정도 상황이라면 인터뷰에 가서도 꽤 힘들겁니다 (그 업체에서 제출한 서류 다 받아서 가지고 있나요? 특히 petition letter, 사인한 자료들 등등).
전문가는 아니고 한국에서 NIW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면 메일을 주셔도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서류들 회사 통해서 모두 받아 두었습니다.
IV Fee Payment Receipt, Immigrant Visa and Alien Registration Application Confirmation

추가 서류 보완 요청은 없었습니다. 확실히 제 status가 NVC에 있고 인터뷰 스케쥴 대기중이긴 한거 같습니다. 유선상으로 연락을 했다고 하셨는데, NVC인가보네요 (Telephone 603-334-0700) 여기에도 한번 문의 전화 해보겠습니다.
일단 public inquiry로 현재 상태, 그리고 누락된 것이 없는지 확인 요청은 해두었습니다. 응답이 오면서 계속 체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4도 주신청자, 변호사, hr 같이 메일 받습니다. 너무 회사만 믿지 마시고 직접 챙기셔야할 것 같네요. 변호사들 직접 서류 챙기는 거 아니라서 실수도 많아요. 스케쥴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서류 확인하고 체크할 부분 체크해 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2022년 3월 I-140 승인
DS-260 서류 제출 완료 및 fee 지불
I-797 Notice of Action 수신. (Receip Number 받음)

주기적으로 Case Status update mail NVC로부터 수신(60일)

This notice is to inform you that your case for an immigrant visa is documentarily complete at the National Visa Center (NVC) and has been since 26-APR-2022. NVC has received all of the fees, forms and documents required prior to attending an immigrant visa interview. Your petition is awaiting an interview appointment. At this time, no further action is required. We appreciate your patience.

아무래도 인터뷰 늦어지는 이유가 뭔가 있을지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는데, 회사 말로는 이건 지금은 해당이 안된다고 하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해외여행도 안나가려고 합니다.

Important: The applicant should not make any permanent financial commitments until they have received their immigrant visa. This includes activities such as:
– Selling a house, car or property,
– Resigning from a job, or;
– Making other travel arrangements.

저랑 p3날짜가 같으시네요.. 2022527%%%로 시작하시겠어요…? 아닐수도있지만 아무튼 최근 3개월간 eb 이민비자 p4가 나오지 않았고 대사관도 알고 있으나 답은 없다고 하네요. 현재 niw pd 20,21년도 인 분들이 모두 모여있는데 inquiry넣어도 모두 거절되었고 이유는 모르고 있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140 승인속도는 매우 빨라지고 쉬워져서 적체가 더 극대화 되고 있다는 거에요.
여기는 보통 미국 거주 분들이지만 한국에서 진행하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저는 pd 21초라 이제 3년을 향해가는데 미국에서 직장에 연락도 못하겠고 아무 계획을 못세우겠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저도 이분같이 PD 20.12, P3는 22.5월입니다. PD가 2020년인 분들도 인터뷰 못 받고 대기 중인 사람들이 꽤 되는데, 저도 inquiry 물어봤다 똑같이 기다리란 말만 들었습니다. 한국 영사관의 인터뷰 적체가 정말 어마어마한 모양입니다. 제 3국 (중동, 유럽 다 포함) 에서 진행한 친구들은 대기없이 예전같이 곧바로 인터뷰를 보고 들어갔더군요.

어제 인터뷰 통보가 많이 왔던데, 받으셨나요?

늦었지만 업데이트 드리자면, 9월에 인터뷰 일정이 잡혔고 최종 비자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