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환교수로 미국에 있을때 niw 를 로펌을 통해 신청하고 기다리던중 한국에 돌아와 작년9월경 i-140 승인메일을 받았읍니다. 편지에는 case 가 nvc 로 이관될거라 하는데 여태껏 아무연락도없고 uscis case status 도 변함이 없네요.
기다리는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혹시 제 케이스가 미국에서 신청하고 승인은 한국에 돌아와서 난거라 혹시 i140 신청시에 제출한 서류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혹시 잘 아시는분들 있으시면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I-140 승인을 미국 밖에서 받았습니다. 아무문제 없던데요. I-485를 할 수 없으니 CP로 진행했습니다. 미국 밖에 직장이 있었던 지라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진행시켰습니다. 한 3-4년 있다 CP로 진행해서 영주권 받은 케이스입니다. 뭐 미국에서 직장 생활할 마음이 없으시면 굳이 영주권을 진행하지 않으시는게….한국에 있으면 영주권 유지하기는 돈도 많이 들고, 보장도 없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네요
지인이 작은 사업을 하고 있어 영주권나오면 같이 하려 합니다.
미국에서 신청시 i140 은 미국있을때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늦어졌고 중간에 너무 바빠서 잊어먹고 있다가 한국에 와서 메일을 받았네요. 중간에 한국에 들어간다고 신고? 등을 하지않은것이(해야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찜찜 했거든요

I-140승인을 받고 나니, 그 다음 부턴 영주권은 시간 문제 인거 같더군요. 여행허가서 신청하지 않으셨으면, 아마도 CP로 진행하셔야 할 듯. 미국에 계실때 I-485도 신청하셨으면. 나중에 영주권 나오면 그거 가지고 미국입국하시면 되겠네요. 일 잘 진행되시길 빌겠습니다.

한국에서 현직에 있는 대학교수가 안식년으로 미국와서 영주권신청한다. 그리고 마누라나 애들은 기러기생활하면서 리엔트리 퍼밋으로 영주권 유지하고… 응. 한국 꼴 잘 돌아간다. 미국 이민국도 미쳣지. 차라리 미국에서 영주권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이나 신경쓰지. 이공계 인력들 미국에 차고 넘친다.
이래서 한국 대학교수들이 욕을 먹는거지. 자기 아들은 이중국적으로 군대 안보낼려고 하고 강단에선 젊은이들이여 군대가라 하고. 정말 서글픈 현실이다. 미국 영주권 가지고서 뭐하게.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미국 이민법 변호사들은 수수료 챙길려고 바람이나 넣고. 이게 과연 미국서 영주권 목매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할 짓이고 과연 미국 /한국에 이런 사람들이 바람직한것인지….

뭐하는지 몰라. 일반사기업이면 몰라도 대학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이러면 안되지. 한국 출입국 관리소에서 한국서 미국가는 비자나 영주권만 조사해도 이런분들 이중국적인지 영주권 소지자인지 다 잡아내는데.
미국 시민권자로서 정말 이런것은 청원 하고 싶다. 트럼프 행정부, 상원의원, 하원의원에게.
또 이런사람은 미국세청에서 세금 조사도 못해요. 한국은행 이용하면서 영주권자라는 걸 밝히지 않으니.

한국서 미국오는 탑승권 조사만해도 다 잡아낼터인데. 탑승권을 발급받을려면 미국정부에서 발행한 비자나 미국여권, 영주권을 갖다 밀거나 보여줘야 하거늘. 정말 간단한데 한국출입국관리소는 직무유기하네요.
세금도 제대로 안내는 사람이 자기 아들 딸은 인스테이트 적용받으면서 미국서 공부시키고 남의 자식들은 엉터리 지식이나 전달하면서 한국대학에서 학생들 등록금으로 먹고 산다.
보시오. 지금 이 싸이트에 영주권이 안나와서 매일 같이 드나드는 사람이 얼마인지 아세요. 당신같은 인간들이 많으면 미국 이민국에서 당신들 서류 봐야 하는데 행정력 인력이 소비되어 다른 사람것 못보지요.
지금 미국에 엄마 아빠라 따라 와서 불체자로서 한국도 못가는 청소년이 수없이 많다오. 가면 들어오지도 못하고 한국군대 가야할 나이의 청소년이 엄청됩니다. 이들은 인스테이트 적용도 못받아요. 미국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학생비자로 등록금 다 내면서 다니는 한인 청소년이 몇명이나 되는줄 아세요? 제발 비 윤리적인 짓을 하지 맙시다. 미국 이민법을 교묘히 이용하는 사례입니다.

나도 살다보니 답답한 일이 많아 이사이트를 누구보다 많이 봐왔던 사람중 한명인데 갈수록 여기도 자기생각이 세상의 전부인양 타인의 고민을 씹어대는 사람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여기 본인의 사정으로 글올리는 사람 대부분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들어 새로운 길을 찾아 먼나라까지 가서 살아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인데 .. 윗분 글 읽어 보니 참 세상의 나쁜면만 보고 사신분 같네요. 대충 분위기로 보아하건데 미국에 계시면서 신분문제로 엄청 애먹고 계신분같기도 하고… 참 ‘지나가다’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하나더 질문드리면 교환교수로 귀국후 학교에 문제가 있어 조만간 사직을 하고 인터뷰통과하면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경우 사직이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을지요?

윗분에게 충고 하나만 —
읽어보실지 말지 그건 자유지만, 내가 내 개인적인 사정을 댁에게 다 알려야 할 필요도 없을것 같고….. 맘대로 생각하시고 …. 그렇게 삐딱하게만 세상을 산다면 앞으로도 댁 인생은 계속 꼬일거라는것만 확실한거 같소…
참고로 여기 매일 들락날락하면서 대낮에 삐딱한 댓글이나 써대고 있는 댁도 보아하니 할일없어 영주권이나 미국 살이에 대해 고민 하시는 분 같은데(아님 쫒겨나기 직전이거나) 댁 부터 돌아보고 남욕도 좀 하시구려….ㅎㅎ
나도 몇년전까지는 댁처럼 삐딱선만 타고 살았는데 요즘 많이 부끄럽다오

와서 영주권 신청해도 늦지 않습니다. 교수직 사직하고 미국와서 영주권 신청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말 구차한 변명만 늘어 놓네. 그리고 안식년 올정도 되면 좀 나가는 학교이고 지금 지방사립대에서 어느 학교가 안식년을 보내주노. 안식년동안 월급이 거의 다 나오는데. 안식년 올정도되면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되는 사람정도인데. 참고로, 미국서 영주권 취득하고 한국가서 강단에 선 사람들 리엔트리 퍼밋으로 유지하다가 결국에 포기하는 사람들 많더라. 참고하시오.

참 할일 없는분 같네. 당신 앞길이나 좀 신경쓰는게 어떨지. 아침부터 밤까지 할일없이 댓글이나 달러다니지 말고. 괜한 자격지심 아무렇게나 늘어놓으며 시간 보내는걸보니 내 추측이 맞는거 같소

참고로 지방사립대요. 그리고 댓글쓰는폼이 한두번 해보신 분이 아니신거 같소. 그능력으로 영주권한번 도전해보심이 ㅎㅎ

원글님, 이곳 사이트가 요즘 보면 정말 초등학생 수준의 댓글들이 올라 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각자 다 개인 사정이 있고, 다들 잘 살아 보려 하는 것인데, 자기 뜻과 같지 않다고 악성 댓글을 다는거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익명성이 보장 되는 사이트들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싸움 구경하 듯 가끔 읽어 봅니다. 굳이 대응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NIW는 직장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에 직장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I-140이 통과 되었다면 특별히 문제 없습니다. 저도 CP로 이민비자 받을때 미국내에 직장이 없었지만, 인터뷰어가 상관 않더군요. 굳이 물어보면, 잡인터뷰한다고 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입국시에도 별 문제 없었구요. 이민비자로 입국후 한달만에 영주권이 변호사에게로 배달되던군요.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네요. 여기 오는것이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도와주자는것일텐데. .. 쓸데없이 저런사람이 설치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여튼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