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디 관련학교 나온사람들 영주권 심사에 문제가 많이들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우는 2008년에 Neo-America 6가쪽에서 랭귀지 수업을 1년정도 듣고 다른학교로 트랜스퍼 한후에 취업 영주권으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영주권 받고 한국하고 다른 나라 여행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문제가 없었는데 작년 5월하고 10월에 한국갔다 오면서 2차 심사로 가긴했는데 두번 다 아무런 질문없이 여권에 도장찍고 나오긴 했습니다.
이제 시민권 신청 자격이 되서 할려고 하는데 프로디 관련학교 다녀서 문제가 될수 있는지 걱정이네요. 변호사들 마다 말이 다 다르고 혹시 최근에 시민권 받으신분 있으시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어학코스는 정상적으로 수업했습니다. 학생들도 많았고.. 그리고 영주권 박탈, 추방, 확실하지 않는 카더라 답글은 사양합니다.

이민국 직원이 아닌이상 누가 확실한 답을줄수있을까요?

프로디가 본격적으로 문제되기 시작한게 올해부터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주권도 복불복으로 되고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턴 무조건 디나이로 바뀌었고,
그래서 공항에서도 올해부터는 필터링 될수도 있다는 소리가 있는걸로 압니다.

시민권도 복불복인데, 이민국 전산망에 올라가 있으면 문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트럼프 지나갈 때까지는 몸사리고 있을겁니다.

아직 케이스가 없어서 아무도 말 못해줄걸요. 추방 몇건 나오고 소송 몇건 나와야 이게 어떻다 말을 할 수 있죠.

학교 다닌 기록 다 잇으세요? 책이랑 수업내용 영수증 ……
일단 시민권 신청은… 안하시는게… 트럼프 시기다 보니..

아니,
수업 안들었다는 프로디 학생이 없는데
수업 했다는 프로디 직원은 어디갔을까 ㅋㅋㅋㅋ

이민국사람이 프로디에 직접 등록하고 해봐서 빠삭하게 다 알고있대요.
걍 털리는거죠.

1 이라는 사람 뭐하는 사람 인지.. ㅉ ㅉ
인간성 보이네

영주권 신청은 지난 5년간의 기록만 보는데 어떻게 영주권을 땄는지도 심사를 심하게 하는듯요
2000년 초반에는 좀 덜 심했는데

관계자는 아니지만..
1. 취업영주권의 경우 180일 이상의 불체기록이 있을시 485를 접수하지 못하는데
2. 프로디 관련 학교는 이민사기로 판명 -> 다닌 학생도 이민사기로 간주 + 이 기간이 유효한 신분이 없이 불체로 여겨짐
3. 영주권 연장이나 시민권 신청 시에 원래 영주권에 대한 서류검토가 다시 이루어짐
4. 불체기간이 있었든 이민법 위반이든 적합하지 못한 상태에서 영주권을 받았다고 생각되면 추방/체포될 수 있음..

여하튼 저라면 이 시국에는 절대 시민권 신청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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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걸 변호사가 운영합니다.
좀 더 나은 답변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긁어 부스럼이란 한국속담 아시죠? 왜 굳이 시민권이 필요하신지 모르나 천천히 추이를 지켜보
세요.

프로디가 뭐져 ?? 프로디지(신동)을 말하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