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national guad 를 가기를 원합니다
가정사정 때문에 학비도 벌고 용돈도 벌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거 같습니다그러나
그러나 저희부모는 원치 않습니다
주 방위군이긴 하지만 전쟁터에도 다녀 와야 한다고 하고 구지 또 위험한 육군을 지원한다는군요
다들 말리는것을 고집피우고 있어서 보통 염려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혹시 national guad 와 reserve 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실분들 계신지요 미리 감사드리고요
그 싸이트 가서 알아 보란말은 말아주세요^^

내셔날 가드는 육군 내에서 주 방위군이고 따지지면..
리저브라 하면..육군 근무 하는 여건중에..풀타임..이냐..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느냐인데..리저브는 주중에 집에서 생활하다.. 주말에는… 파트타임 부대로 복귀해서..일해야 하는거임..리져브랑 뜻은 파트타임 군인이란 뜻… 할튼 전쟁나면..뺑뺑이 걸려서… 리저브( 파트타임)군인이던..풀타임 군인이던…다 전쟁터로 가야함..

네셔날가드는 그 주에소속되서 재난 나면 구호활동같은거도 하구요 리저브는 연방소속이라서 둘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전 리저브인데요 처음에 훈련 한 5개월 받고 그 뒤론 한달에 2, 3일(주말끼어서) 일년에 2~3주 거의 총 1년에 41일정도는 군인입니다.

전 졸업하고 가서 무관하지만
고졸후 네셔널가드가면 장학금 이랑 뭐 학비보조 명목으로 나오구요. 학생때 하면 좋습니다. 나중에 졸업하고 장교로 갈수 있고 일단 학비면에서 좋습니다.
계약기간 동안 부대가 파병을 가면 9개월~12개월정도 파병생활하는데 이건 뭐 총알받이다 뭐다기보단… 리저브나 네셔널가드에는 보병보직이 없어서 보통은 보급 통신 정비 이런쪽입니다.

저도 army reserve입니다. 저는 시민권이 필요해서 입대했지만요. 가장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동네 리크루팅 센터에 가서 모병관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합니다.

원글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다른것 보다 전쟁터에 나가는것이 제일 맘에 걸립니다
아직 어리기도하고요 리쿠루팅 센터 같은데는. 아무래도 장점만 군대가 유리한쪽으로만 더 좋게 설명을 해줄거 같은 생각에 아이와 선듯가지지가 않네요
아이가진 부모 마음이라 생각 해주세요^^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확률보다 전쟁터서 죽을 확률이 적다고 모두들 이야기 합니다.

제 생각엔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습니다.
전체 군인중 실제 전투하는인원은 극히 적습니다.

주방위군이 가면, 흰둥이 레드넥을 만나든 깜둥이를 만나든 나쁜 무리와 어울릴 확률도 높음.

주변 친구가 같이 가자고 꼬시는지 잘 보세요. 단독으로 결정해서 입대는 어린나이에 별로 없으니까요.

전쟁이 일어날 정세가 많으니까, 참전이 걱정되면 Coast guard를 추천. 거기 졸업해서 해양 관련 공무원하기 쉬우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ㅋ 아이피 좀 새로운거 없으세요?

원글입니다
기간은 4년이라 들었는데 혹시라도 그기간동안 에 그만 둘수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