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er에다가 레주메를 올렸더니…;;

  • #1241229
    23.***.173.9 1691

    제가 요즘 job을 구하는데 몬스터 웹사이트에 레주메를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갑자기 리쿠루터들한테 전화가 막 와요.. 이멜도 오구.. 아침 아홉시부터… 하루종일… -_-;;;;
    전화번호 공개되는건지 몰랐어요..

    그런데 리쿠루터 사기꾼들도 많다는데 정말인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세요?
    어떤 리쿠루터는 xx 포지션이 있는데 지금 받는 샐러리의 50%정도 올려받을 수 있을거라고… ;;
    그런 얘기 들으면 솔깃하잖아요.. 근데 too good to be true 인것 같아서.. 사기인가 -_-싶고..;;

    지금까지는 그냥 저 혼자서 하고 잇어요…
    쓰는게 좋은건가요??

    • ycs 174.***.71.72

      저도 그게 싫어서 제가 혼자 하고 있어요.. 그래도 오덕군요..
      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리크루터 통해서 잡은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리크루터와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저는 혼자하는데 저도 잘모르겠어서 공유해요

    • kyle 67.***.36.181

      active하게 잡을 구할땐 도움이 됩니다. 어떤 사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구를 통하던간에
      전화인터뷰, on-site인터뷰 글고 최종 offer를 받고 회사를 들아가야 이직이 완료되죠
      그런일로 돈을 달라면 주지 않으면 됩니다.

      Monster에 번호공개가싫으면 비공개 또는 안적으면되죠.
      대부분 보험회사로 부터 처음 연락이 오던데 ..ㅋ

    • 010 71.***.155.55

      스팸인지 진짜 리크루팅 하려고 컨택 하는건지는 쉽게 구분이 됩니다. 사기인 경우 대부분 보험/세일즈 이런쪽으로 막무가내로 인터뷰 잡혀있으니 오라던지 터무니 없이 돈을 많이 벌수있다고 컨택 하라고 합니다.
      문제는 저런 스팸성 연락 보다 실제로 이름있는 스태핑 회사에서 오는 전화들이나 이멜들 입니다. 실제로 얘네들이 없는 포지션 지어내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약간 허구성 더해서 구직자 본인이 들어갈 가능성 없는 회사를 꽂아 줄거라고 하는 경우 그냥 시간 낭비만 하는겁니다. 얘네들도 인력가지고 장사 하는 애들이다 보니 실제로 가보게 되면 슬쩍 다른 잡 있는데 어떠냐고 하는 경우나 풀탐잡 보러 왔는데 파트타임으로 시작 하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바꿔치기를 많이 합니다.
      리크루터들은 구직자 하나하나 한테 관심있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 데이타 베이스 구축해서 어떻게 하면 가지고 있는 클라이언트랑 연결시켜서 돈을 벌까 생각 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