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 CPA관련글이 많이 올라오고 또,가끔 경험자분들의 시원한 답글을 보고 저도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거두절미, 저 회계법인 입사하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오.

한국에서 학부졸업자(경영, 경제)이고 미국밖에서 회계및 재무기획 경력이 7년정도 됩니다. 나이는 30대중반을 넘겼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미국에왔고, 현재 영주권소지잡니다. CPA시험은 합격했습니다.

빅4회계법인까지 욕심은 없습니다만, 감사업무를 하고싶어서 미국에서 100위안에 드는 회계법인정도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10년안으로 어떤회사든, 크든작든 재무책임자가 되고싶기때문에, 감사업무의 경험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적극적인 구직을 시작하면서 보낸 이력서만 100개가 넘을겁니다. 일반회사 회계직에서는 연락이 아주 가끔오긴 합니다만, 회계법인은 아직 전무합니다.

미국을 잘모르는 제가, 지금 헛다리를 짚고있나요.? 빅4의 경우엔 인턴경력없으면 지원조차 못한다는걸 봤는데, 중소회계법인도 비슷합니까?

그럼, 회계대학원을 가면 도움이 되는지요? 간다면 보스턴지역 회계석사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랑 굉장히 비슷한 상황인데요. 경력이나 나이 시험합격 신분 모두 같습니다. 다른 점은 저는 캘리포니아주입니다. 회계법인 타겟스쿨에 등록하시고 수업 들은 다음 커리어 페어에 가서 학점을 보여주면 면접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미국온지 4개월 째인데 몇몇 회계법인에서 면접 진행중이랍니다. 저는 쫄아서 빅4 하나만 지원했는데 참고로 빅4도 연락 옵니다. 그 이후에는 면접을 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회계법인 타겟스쿨은 어디서 알수있을까요. 보스턴지역요

현재 보스턴 big 4 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리스트는 모르겠지만, 2년넘게 일해본 결과 Umass Amherst, BC, BU, Suffolk, Bently, Babson, northeastern 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