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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12:35:14 #3333903** 108.***.133.162 2422
학부기준으로 했을때 랭킹차이는 그닥 안나는것 같은데 NYU 가 한국리턴시 이름발, 뉴욕에 있다는 장점이 큰것 같기도 하고..
미국 취업시 어디로 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midwest 에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시 기회가 적어질런지…
umich 와 nyu 평판이나 동문활동 등등 비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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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쿨은 잘 모르겠으나, 어떤 기준에서인지 둘다 랭킹이 비슷하다면 저라면 아마 집에서 가까운곳을 택하겠네요. 아니면 도시 취향이나… 생활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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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이요. 인맥비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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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아주 좋은 학교임. (MBA 랭킹 15위안)
다만 전공을 무엇으로 하느냐(예를 들어 finance면 무조건 스턴), 졸업후 무엇을 할거냐가 관건인거 같음.취업이 목적이면 아무래도 대도시의 스턴이 낫겠죠.
한국이나 미국에서의 이름빨은 두학교가 정말 비슷해 보임. -
참 세상많이좋아졌네.
Nyu가 미시건에 대들고
20-30년전만해도. 스텐포드. 시카고. 뉴욕. 듀크. 한국 졸부들 돈발로 자식들보내던학교 아니었나. -
ㅋㅋㅋ 20-30년 전 미시건 5대 공대라고 불렸죠
근데 경영학쪽은 아닌듯미국 현지에서는 무조건 스턴임 특히 파이낸스 계열 갈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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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쿨은 NYU 스턴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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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와 Stern 이면 비지니스 관련인데 당연히 Michigan 이 낫지 않을 까요?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university-of-michigan-ann-arbor-9092/overall-rankings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nyu-2785
종합 대학으로서의 전체적 평판으로도 미시간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나와서 평판이나 인맥은 같은 전공 이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탑레벨이 전체적으로 많은 미시간에 한표 던집니다.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university-of-michigan-ann-arbor-170976/overall-rankings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new-york-university-193900/overall-rankings
대학원도 전체적으로 미시간이 나아 보입니다. -
Common answer. 되고나서 걱정하슈. 지원할 학교 정할 때는 더 중요한 요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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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은 학부보다는 대학원이 더 수준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고 절대 학부가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대학원까지도 생각하신다면 미시건을 추천해요그리고
미시건 ROSS 는 아이비 제외하고 정말 좋은 탑 스쿨이예요…. 더더욱 좋아지고 있고요
(우선 학교에 돈이 엄청많고 동문파워가 세죠)
감히 NYU 가 미시건에 비빌… 레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3-4 년전까지만해도 NYU 가 비빌레벨이 아니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나요 ?
그리고
취업은 학교 레벨문제가 아니라 ^^ 신분의 문제기 때문에..신분부터 해결하시고 생각해보세요.. -
지금은 모르지만 2-30년 전쯤엔 미시간대가 뉴욕대와 비교 할수 있는 학교가 아니지.. 훨씬 좋았다는 말.. 그러나 그건 과거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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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바뀌고 있어요 ㅋㅋㅋㅋ 미시건 하향세고 뉴욕대 상향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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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stern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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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난독이 많지? 종합대 랭킹이 여기서 왜 나와? 딱 비지니스 스쿨만 비교해야지. 그리고 누가보면 미시건이 뭐 아이비 쌈싸먹고 시카고 발라버릴 엄청난 학교인 줄 알겠네. 원래부터 NYU Stern은 그냥 다른 학교임. 물론 요즘은 그 스턴빨로 nyu자체가 엄청나게 올랐지만 원래부터 스턴은 NYU 레벨 이상이었음. 결론, 로스나 스턴이나 거기서 거기. 개인적으론 스턴 추천. 그러나 원글은 저런 학교들 못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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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 오래 해보시면 알지않나. 학부가 중요한건 동문파워를 잘 쓸수 있을때 일이지 비슷한 티어의 학교면 학교 자체가 별 의미있진 않음. 사실 랭킹 몇개 차의는 정말 무의미함. 물론 하버드와 어떤 아무도 모르는 주립대가 같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Michigan이나 NYU나 얼마나 차이난다고 넘보네 마네 할 소리 정도의 차이 학교같진 않음. Ross vs Stern 비슷한 레벨 학교임. 단지 college town life vs big city life의 차이가 크고 아무래도 스턴에 외국인/다양성이 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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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학교가 아닌 다른 MBA 졸업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졸업 후 가시고자 하는 진로분야를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Finance/IB/Buyside 쪽이면 아무래도 스턴이 동문 수도 많고 리쿠르팅 기회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앤아버 전체적으로는 공대가 유명하지만, Ross는 Consulting 스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MBB 많이 갑니다. 해당 분야의 alum 수를 고려해보시고 coffee chat들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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