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Starting Salary

  • #1987867
    MBA 108.***.204.131 3456

    http://poetsandquants.com/
    자료. 공유합니다

    Class of 2014: (Starting Salary vs. Employed at Graduation)
    2014 Starting Salary2014 Place Rate

    복사하면서 학교별로 연봉액이 밑으로 하나씩 밀렸네요. 수정 힘듬
    1. Stanford$144,750
    2. Harvard$142,574
    3. Wharton$137,615
    4. Chicago (Booth)$139,006
    5. Columbia$136,357
    6. Northwestern (Kellogg)$142,936
    7. MIT (Sloan)$142,489
    8. Dartmouth (Tuck)$137,154
    9. Duke (Fuqua)$140,935
    10. Berkeley (Haas)$140,497
    11. Michigan (Ross)$126,871
    12. Yale$136,474
    13. Virginia (Darden)$127,535
    14. UCLA (Anderson)$132,316
    15. Cornell (Johnson)$135,933
    16. NYU (Stern)$131,865
    17. Carnegie Mellon (Tepper)$124,641
    18. UNC (Kenan-Flagler)$126,160
    19. Texas (McCombs)$128,347
    20. Emory (Goizueta)$128,347

    The Best Schools For Turning Internships Into Jobs


    Source

    2014 Place Rate (3 Month)2014 Place Rate (Grad)

    The Best Schools For Turning Internships Into Jobs


    MBA 졸업후 취업율 Near 90%

    Not bad, isn’t it ?

    • 의미가 없어요 98.***.254.64

      1.5세대나 어렸을 때 외국 좀 돌아서 영어 잘 되는 사람들 말고 순수 토종인 분들과는 별로 상관 없는 통계 자료입니다.

      이분들의 경우 현지취업 자체가 난관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되더라도 저 정도의 starting salary로 시작하는 경우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는 다들 자기가 저 정도 받고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걸 상정하고 엄청 뻐기고 다니는데, 결국에는 남지 못 하고 한국에 가거나 바로 가기 싫은 사람들은 그나마 취업이 좀 쉬운 아시아로 가기도 합니다.

      • MBA 108.***.204.131

        영어 않되면서 MBA는 의미가 없지요.
        학교 테이타로만 해석요함

    • MBA 70.***.68.180

      윗분 말씀대로
      아무 의미 없는 자료임

      MBA 하기 전에
      다들 직장 경력이 있는데
      5년 이상 경력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2년 풀타임 MBA 마치면
      사실상 7년 경력하고 마찬가지가 되는데

      7년 경력에 연봉 12만불은
      그렇게 아주 많은 것도 아닌데

      특히 MBA 등록금 고려하고
      2년 MBA 공백 기간 동안의 기회비용 고려하면

      단순히 금전적인 면만 따지면
      공대 학부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회사에서 대학원 등록금 스폰서 받고
      파트타임으로 대학원 수료하는게 더 좋아 보임

      • 쓰레기씨애틀박진상 104.***.240.163

        특히 MBA 등록금 고려하고
        2년 MBA 공백 기간 동안의 기회비용 고려하면

        제가 아는 유일한 문과 쪽 선배가 맨하튼 금융계(월가 아님) 일하고 있는데 브라운과 NYU(Stern) 중에 NYU를 선택하고 지금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MBA끝나고 회사를 사직또는 이직할 시 학비를 모두 회사에 지불해야하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았고요. 공백기간이나 등록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말씀하신 대로 단순히 금전적인 면만 따져보는 것도 좋은데 결국 적성이 제일 증요한것 같네요.

        • 회사 지원 98.***.254.64

          회사 지원 받고 오시는 분들은 재정적으로도 부담이 좀 적고 돌아가서도 빠르게 위로 올라가겠지요.

          이런 경우는 당연히 MBA 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회사 지원을 마다할 이유가 없구요. 그만큼 발탁된 인재로 인정된 셈이니까.

          그런데 문제는 자비로 오는 분들입니다. 학비랑 생활비 그리고 2년간 못 받은 연봉까지 감안하면 나온 곳에 비해서 훨씬 좋은 곳에 좋은 조건으로 가야지만 보상이 되는 셈이죠. 근데 요즘은 그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현지취업 못 하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MBA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해줄 뿐 훨씬 높은 직급으로 올려주지도 않고 연봉도 생각보다 그렇게 높게 못 받습니다. MBA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이 엄청 많기도 하구요.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나도 MBA 마치면 잘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쓰레기씨애틀박진상 104.***.240.163

      링크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Cost 71.***.207.186

      탑 MBA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면 연봉은 높기는 한데, 그에 상응해서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사이트에서도 똑같이 지적하네요:

      http://poetsandquants.com/2014/11/18/cost-of-an-elite-mba-now-exceeds-200k/

      >> “the total cost easily approaches $350,000 for most MBA students at highly ranked business schools”

    • MBA 108.***.204.131

      2-5년 직장생활하면서 저축한 돈과 론으로 대부분 해결합니다
      대도시에서 MBA하면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에서 지원 받은 분도 있고 그래요
      아는 집 딸래미 2십만불로 졸업하고 돈 잘법니다

    • 107.***.184.54

      맨위 스탠포드 142K가 빠지고 연봉은 하나씩 아래로 가야하네요.. 탑스쿨 10-15개 졸업 하신 분들은 잘 사는 집안 비율이 높아 재정적 부담 없는 사람들 많고, 빽도 좋아서 굳이 미국 안 남아도 한국에서 아주 잘 살아요.. 남게 되더라도 몇년 일하다 돌아가지 굳이 재미없는 미국에 있을 필요가 없음..

    • Cost 71.***.207.186

      MBA 총비용 35만 불도 사실 ‘최소‘ 비용입니다. 위의 링크된 기사에서도 인정했는데, 실제로 35만 불로는 좀 어렵습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http://poetsandquants.com/2014/11/18/cost-of-an-elite-mba-now-exceeds-200k/

      >> “As shockingly high as that sum appears, it is a conservative number.”

      요즘 MBA하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이제 본인들은 넉넉하게 잡아서 총비용 40만 ~ 50만 불 정도로 본다고 하더군요. 등록금 + 생활비 + 기회비용 합친 총비용 말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MBA가 안 좋다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본인의 길이 진정 MBA라고 생각하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면 됩니다.

      MBA하고 잘 나가는 사람들은 또 잘 나갑니다. 삼성에서 MBA 스폰서 받아서 공부 마치고 한국 본사로 돌아가서 임원 되신 분도 있고.

      근데 윗분 말씀대로, 이런 경우는 단지 MBA 때문에 임원 된 게 아니고, 원래 승진이 될 사람이 발탁돼서 회사에서 MBA는 그냥 덤으로(?) 보내 준 거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학생들은 체류신분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전공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 동의 98.***.254.64

        맞는 말씀입니다. MBA 때문에 잘 나가는 게 아니라 그거 하기 전에도 잘 나간 사람들이 MBA 마치고도 잘 나가는 거죠. MBA 통해서 더 잘 나가게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MBA 하기 전에 별볼일 없던 사람이 이거 마친다고 해서 대우가 확 바뀌는 경우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많은 경우에 이미 사라졌습니다.

    • 나도 동의 104.***.192.134

      저도 동감합니다. MBA 는 원래 잘나가는 사람들이 해야 잘되죠.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MBA 꼭 하지 않아도 잘나갈 사람들입니다.

      그 외 대다수 보통 문과 전공자들은 MBA 한다고 아주 크게 바뀌는 건 없죠. 오히려 금전적으로는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고.

    • 108.***.213.43

      옛날에는 엠비에이하면 좀 있어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그돈으로 장사나 아님 일반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게 더 남는 장사같아 보입니다..

    • 오래 전 70.***.10.189

      MBA 하면 좀 있어 보이던 시절 한참 됐죠.

      지금은 일주만 잘 나가죠.

      박사 역시 하도 많아서 일부만 잘 나가죠.

      MBA라고, 그리고 박사라고 요샌 별 볼 일 없다고 폄하 할 건 없지만 정말 소수만 잘 나가죠. 그래고 그 소수는 요즘처럼 흔한 시절에도 부러울만큼 잘 나가구요.

      아무튼 타이틀이 뭔가 보장해주던 시절은 흘러간 듯….

    • 일주만 70.***.10.189

      일주만이 아니라 일부만.

      분명한 오자인데, 내용이 웃기게 됐네요. 일주일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