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미국으로 다시 가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옵션은 1. CC로 가서 Accounting 과정을 듣고 CPA 시험을 준비하는 것. 2. MBA in Accounting을 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여 석사과정을 마치고 Management Analyst 쪽으로 진출 하거나 CPA 시험을 보는 쪽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직 GMAT을 보지 않아서 혹시 GMAT 없이 들어 갈수 있는 MBA in accounting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이 있을까요? 찾아보고 있는데 대부분 online MBA 코스만 떠서요.

대학원은 제가 돈을 벌어서 다녀야 하는 입장이라 학비가 저렴하고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서 다닐 수 있는 옵션도 있을까요?
제가 다시 미국을 들어가려면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미 미국 학사학위가 있는 상태에서 cc학위로 비자가 나올 확률은 아주아주 낮은걸로 알고있어요. 합리적으로 대사관을 이해시키기 힘드니깐요. 그것도 나이가 20대 중후반을 넘으면 더더욱 가능성은 낮죠. 미국학사 하실때 f1받으시고 지금은 만료된건가요? 그럼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이유를 만들어야하는데 대학원 어드미션을 받아서 가는게 가장 빠를꺼같아요. 학사후 – 직장생활 – 대학원 이 로직은 그나마 자연스러우니까요. 대학원 합격하기까지 오래걸리고 유학생으로 학비도 어마어마 하지만 미국에 정 가신다면 그게 그나마 제일 빠를꺼같아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은 의견을 드립니다.. 저도 유경험자 이고요. 일단 1번 씨씨가는건 비추입니다. 돈낭비 시간낭비 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어카운팅 수업 들을 수 있습니다. 2번이 유력한 옵션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요.
일단 한국에서 유에스 씨피에이 학원에 등록합니다. 일과 병행해서 공부 할수 있고 향후 씨피에이 밑 마스터스 갈때 필요한 학점을 딸 수 있습니다. 이미 경영 디그리가 있으니 씨피에이에서 요구하는 비지니스 학점도 이미 충족 했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씨피에이 패스하고 대학원에 어플라이 하면 됩니다. 다른주는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은 대부분 씨피에이 패스했으면 지멧은 웨이브 해줍니다. 지멧 600점 받는거도 돈들고 시간 드는데 씨피에이 로 다 패스입니다. 물론 가능하면 지멧은 공부하는게 향후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남은건 토플인데 그건 알아서 공부 하시면 ㄷ되고요. 이정도이고.. 추가로 답변이 필요하시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In addition, there is no MBA accounting course but Masters of Science in Accountancy or Master of Taxation. In California, USC, UCI, and Several state school are so called Big4 target school and popular for accounting.

냉정하게 말하면 정상적인 루트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돈을 본인이 버셔서 학비를 내야된다고 했는데 보통 아무리 싸도 유학생은 다 연학비 4만5천 이상인데 그걸 본인이 일하면서 벌어서 낼 길이 있으신 분이면 그냥 학교가지 말고 그일 계속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