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는 응시자의 능력과 인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추천서는 추천하시는 분이 손수 작성하시어 요구하는 학교에 직접 보내야 합니다. 추천하시는 분에 따라 추천서의 내용을 보여주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내용의 수정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간혹 학교에서 추천서 작성자에게 전화로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천서는 응시자를 잘 알고 계시는 대학시절 교수분이나 직장의 직계상사가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의 방법은 모두 위법으로 입학허가가 나온 이후에도 거짓사항이 적발되면 입학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상사한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상사라면 본인이 직접 써주는 경우가 많겠지만, 한국직장에 상사라면 많은 경우 써오라고 하고 싸인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쓴걸 상사가 싸인했다고 해서 입학취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상사가 싸인하고 직접 보냈다면 말입니다. 상사한테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지 먼저 물어보고 나서 진행하시는게 좋겠지요. mba admission에 추천서도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든 자기 의견을 반영할려고 할겁니다. 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essay와의 최소한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