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놓은건 두가지밖에 없어요.

1. Terminal 열어서 sftp로 내 랩탑으로 파일전송 시키는중에,
2. FireFox 열어서 동아일보 홈페이지 들어가자 마자…얼어붙음.

동아일보애들이 문제인가?
진짜 이 맥북 프로, 비싼가격 값 못한다.
어제 얼어붙었던 이야기는 여기 클릭

작년 10월 말에 첨 나왔을 적에 나왔던 버그 같아 보입니다.
키패드 쪽에 문제가 있어서 쓰던중에 키보드랑 입력 기기가 다 잠겨 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패치가 나와서 이제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패치가 나오기 전에 임시 해결책이 뚜껑을 닫았다 어느 정도 지난 후에 열어 보는 방법이랑 무선 마우스용 USB 동글을 껴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파워 스위치 누르는 것도 한 방법이었던 거 같구요. 웃겼던건 기계 마다 다 다르게 다른 빈도로 증세가 나타 났다는 거져… 전 그냥 기계 반납해 버리고 패치 나온뒤에 다시 구매 했습니다. 비싸서 그런지 리턴 받는거 하나는 아주 깔끔하더군요. 가능하시면 새거로 바꿔달라 하세요.

about this Mac, 클릭해보니까, 이거 2주전엔가 산건데, 2014년 버전도 아니고, late 2013 이라고 나오네요. 실제로 요즘 파는게 대부분 2013 매뉴팩처 버전인가요?

먼거리 회사에서 사준거라
바꿀려면 또 한참 시간이 걸립니다. 회사로 보냈다가 어쨌다가…
반납하는게 능사인지도 고민 되는군요. 받을때까지 두통거리에다가…또 새로 받은 것이 이런 문제 또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2011년 15인치 MacBook Pro도 거의 쓰레기라서 꼬마용 디비디 플레이용 으로밖에 안쓰는데…
내돈주고 산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인데…정말 열받네요.

Damn, MacBook Pro

자꾸 죽는데 모하러 쓰세요. 얼렁 반품하시길… 전 맥북만 2대 맥미니 1대… 팀원들 20명 전부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쓰는데 죽는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게다가 처음 나오자마자 바꾼 것이라 초기 버전이구요. 초창기에 OS X 업뎃이 X win 프로그램과 충돌해서 죽었던거 빼고는… 제 경우엔 거의 하루 12시간 켜놓는데… 프로그래머에다가 여가시간에 음악작업도 해서 팬이 죽도록 도는 일도 허다한데… 잘못걸리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