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에서도 판토스에 대해서 평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지점도 여러곳이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있다보니깐 지역마다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재직중이시거나 다니신 분 좀 어떤가요?

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고요. 직무는 거기 오퍼레이션 그런쪽인데,,

복지나 근무환경 특히 문화가 어떤가요? 일이 어렵다던가 하나요?

아니면 일을 하다가 평가가 안좋으면 좀 자른다던가. 아시는 분~

평은 그냥 그래요. 근데 일은 다른 한국계 물류업체 대비 적당히 할만 할거에요. 고객사가 대부분 LG, LX 계열사이고 프로제트 있을때 마다 한국에서 출장지원오는거보면 미국내에서 일잘하는사람이 없거나 역량이 안되는느낌.

고객이 대부분 LG, LX 계열사 맞구요, 요즘 시세 확장 중이니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LG에서 LX로 변경된지 오래 되지 않아서 분위기는 비슷해요.

원래 LG 자체가 연봉은 적게 주고 일 많이 시키는 걸로 옛날부터 유명하죠
연봉은 그냥 업계 평균은 주고 그래도 판토스는 LG전자랑 베네핏은 똑같아서 못 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거기도 지금 이것저것 여기저기서 사업 확장하려고 엔솔이나 전자가 공장 세우면 따라서 같이 따라 들어가고 해서 항상 사람은 많이 필요할겁니다. 왠만히 일 못하거나 큰 사고 치지 않는 이상 짤리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아 그런가요? 보험은 비슷한 것 같은데 급여는 전자보다 적은 것 같더라고요.
여기도 물류쪽이라 그런지 근무시간은 꽤 긴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영주권을 여기서 얻기는 매우 어렵지 않을까요? 2년뒤에나 가능하고 근무점수 완전 좋아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LX 판토스 자체는 분위기도 좋고 월급도 LG보다 많이 줍니다.
문제는 LG전자 갑질이 너무 심해요. 다른 회사인데도 맘에 안들면 자르네 마네..
술마시러 안오고 골프치러 안오면 집에 보내네 마네..

그래서 판토스는 업계 job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몇번의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오퍼레이션 매니저급이 9만도 안되는데요, 오티 합치면 9만 좀 넘고요
전자는 그래도 매니저되면 최소한 10만 이상부터입니다.
판토스 엔트리와 엘지전자 엔트리 급여수준이 전자쪽이 더 많은건 다알고
엘지도 다녀봤고, 판토스 급여에 대해 오퍼도 받았는데 훨씬 적은대요. 물류쪽이 적은건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