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실제로 문제를 솔루션으로 만들어서 쿡북으로 파는 책들이 있는데….. 릿코드의 (특히)문제들 라이선스가 어떻게 되나요? 솔루션이야 조금씩 다른다 치더라도…문제들은 그냥 베끼는건데…

하긴 그러고보니 한국 수능기출시험문제들도 혹시 라이선스가 있나…(그럴리가)

회사가 만든 문제를 워딩다 똑같이배끼고 솔루션만 약간다르게 숫자만 바꾸는건 안되고. 회사가 직접쓴 답설명도 뱃기면안되고. 하지만 기본 문제는 누구에게도 소유권이없고 (예를 들면 for 루프를 사용해서 1~100 프린트하기 같은건 어느 특정인에게 소유권이 없죠).

상식대로생각하면되요. 다배끼고 책내면 무법천지가되버리죠 열심히 문제, 해답설명 적어내는 사람만 바보되는. 그리고 수익목적이없거나 출처를 문제 아래 표기하고 한두개 문제는 배껴도 넘어갈만하죠. 하지만 책전체가 그냥 대부분 리트코드에서 배꼈으면 문제가되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할려면 질문을 올렷겠나? 법적으로 라이선스가 궁금한거지. 실제로 오라일리 출판사 표지를 한 책이 보인다고…

아마존에 보면 유료로 파는 리트코드 관련책이 있는데…흠…이거 가능한건가? 이건 야매인거 같은데..아마존에서 야매도 제한을 두지 않나? 하긴 자기들은 저자가 고소를 당하던 뭐하던 법적책임을 안지겠다는 그런 문구가 있겠지…
오라일리에서 출판한것도 있는데 이건 상업용으로 판매하나? 근데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n Intellectual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atives (BY-NC-ND) 4.0 Internationa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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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상업용으로 못판다는 말 같은데…근데 상업용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 라이선스로 오라일리에서 출판이 가능한거지?

근데 왜 리트코드 싸이트에서는 책으로 컴파일해서 출간을 하지 않는거지?

미리 허락을 받을수도있고 배낀책이 수익성이 적으면 고소하는사람 마음이죠. 책이던 다른 거던 잘 팔리지도 않거나 거기다 미국밖이라도한다면 그런거 하나하나 고소하기 복잡하니까 그냥 놔둘수도있죠. 그런데 리트코드의 competitor 가 배끼면 이제 고소하는거죠. 상식대로 생각하면 쉬워요

릿코드도 플랫폼에 geeksforgeeks 하고 해커스랭크 있는거 많이 빼꼈고 지금도 다른 사이트 문제들 많이 빼기고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