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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5일이 lc 접수 날입니다. 요즘 트리킷 싸이트 보면 11월 15일이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아직도 결과를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제 낼이면 120일이 되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에 비해 늦을 수도 있는건지.. 이렇게 안 나오는 경우 오딧과 연관이 있는건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안그래도 다른 때보다 늦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저보다도 나중에 넣으신 분들도 결과를 받아보시는걸 보면 부럽기도 하구요. 변호사사무실에 전화해보니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정말 알아볼 수 없는 건가요?저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 또 변호사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미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