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 off 안하는 회사

  • #3766651
    지나가다 24.***.252.191 2406

    회사 고를때 샐러리는 다른 곳보다 낮지만 인지도 높고 시스템 잘되어 있고 밸런스 좋고 레이업 잘 안하는 회사가 좋을까요?

    아님 연봉 높고 레이업 보통 미국 회사처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분이라면?

    • 192.***.96.218

      디펜스 컴퍼니?

    • oo 165.***.33.90

      layoff 안하는 회사가 있을까요? 현재는 안하는 거처럼 보여도,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무조건 연봉 높은 회사로 가야죠. 설령 레이오프 하더라도 다른 회사 가면 됩니다.

    • 나이에 따라 209.***.178.204

      나이가 45전이면 레이오프ㅜ하더라도 믾이 주는 회사 3년마다 이직… 45이후라면 디펜스 회사 연봉 좀 줄여도 안종적으로 은퇴까지 다닐 회사

      • PenPen 172.***.248.11

        하하, 낚시글 같기는 한데
        저도 여기 동감합니다. 40부터 준비해서 적어도 45에는 은퇴까지 안짤릴 직장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을듯.
        그런데 또 부부중 한명이 철밥통이고, 이혼 걱정없이 부부 사이가 좋으면,
        한명은 철밥통 (디펜스; 공무원; 등등)하고 다른 한명은 돈많이 주는데 가도 되죠.

    • 유학 174.***.113.172

      개소리한다

      • 123 69.***.167.251

        ㅇㅇ항상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은 답이 없음, 꼭 short cut 으로 우회하지말고 정면 돌파하여 본인 가치를 높이는게 어떤지

    • Takina 184.***.15.11

      자신의 목표에 맞게 정하면 됩니다. 삶의 목표가 레이오프 안당하는 것이라면 그걸 가장 앞에 걸고 찾아 다녀도 되겠지만, 좀 비루한 삶이 아닐까요?

      • ㅇㅇ 172.***.8.15

        다끼다 이분은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고 이분법적이네.

        레이오프 안하는 회사를 찾는 사람/= 인생의 목표가 레이오프 안당하는 것?

        다끼다의 논리에 따르면 레이오프를 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인생의 목표가 레이오프 당하는 건가?

        말이 비슷한것 같지만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질수 있으니 철저히 치밀하게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정말 모르는것 같아서 알려주면
        이 경우 직업 선택에서
        안정성을 더 추구한다고 말할수 있다.
        그렇다고 안정성만 추구하는것도 아니고.
        ㅇㅋ?

    • DS 136.***.65.17

      Asset 규모 $120B정도 되는 은행에서 일하는데요, 시스템 잘되어있고, 원하면 재택 100%가능하고, 격주 금요일 쉬고, 휴가 9주. 입사이래 야근해본적 없고 보통 9시정도 출근 3~4시퇴근. 2008년에도 최근에도 레이오프 없었습니다.
      연봉은 당연히 tech보다는 낮을수밖에 없는게 일단 Finance / Risk 이쪽의 주류라…….
      보통 신입(Analyst/Sr) 7~10만 / 5+년차(Lead Analyst) 13~15만 / 7+년차(Manager) 15~20만 / 12+년차(Sr.Manager/Director) 20~25 만 정도 베이스이고 보너스는 보통 베이스의 15+%, 스탁옵션없고… HCOL(CA/NY metro) 거주자는15% 프리미엄.
      휴가가 말도안되게 많아서 저는 보통 3~4주만 쓰고 5~6주분은 연초에 payout해줌…(캘리 주법)
      저는 8년차 매니저인데 진짜 만족하면서 다니고있고 이직할생각 1도 없습니다.

      • 사람 52.***.130.16

        제가 다녔던 은행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저는 좀 더 fast paced된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핀텍으로 옮겼는데, 다니면서 나중에 좀 더 짬 차서 다니면 완벽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연차좀 더 차고 시니어 매니저정도 돼서 돌아가면 딱 좋을 거 같아요.

      • bk 24.***.133.16

        120bil 규모면 Regional Bank인거 같은데, 08년도에도 레이옵이 없었다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 hmmm 155.***.3.6

          혹시 회사 이름 알려주실수 없나요 거기가서 일하게,,ㅠㅜ 토탈 컴프는 400k인데 일이 너무 고됩니다 ㅠㅜ

    • HW 17.***.114.126

      Apple. Layoff 거의 없음. 본인이 일 정말 못하지 않는다면.

    • AAPL 209.***.178.204

      AAPL 일 빡시게 시켜서 연봉 본전 뽑기로 유명함.
      과연 AAPL이 언제까지 안 자를 지는 의문.
      애플 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처럼 말하는 거 영 별로임. 걍 돈 잘버는 미국 회사중 하나임. 지금 안자르는 건 작년 재작년에 주싣 막 오를 때 버블끼며 사람들 미친듯이 오버해서 채용했던 인원들 정리하는거임. 캐쉬우인 애플 아이폰 세일이 이제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있어서 그동안 성장세에 덩치를 늘리던 애플의 몸집 줄이기가 시작될거라고 봄. 대신 미래의 먹거리가 될 부서를 늘릴것으로 예상됨. 문제는 미래의 먹거리를 과연 팀쿡이 잡을 수 있을까? 팀쿡이 아니라면 다른 최고위층 애플 인재가 나와서 새 먹고리를 찾을 수 있을까는 의문임. 이게 안되면 애플의 다음세대 영광은 있을 수 없고 정리해고에 들어갈것으로 보임. 즉, 정리해고는 다가오고 있음. 새 먹거리를 못 찾으면 당연 도퇴되고 다 정리될거임. 그 현금 많기로 유명하던 인텔이 오랜 삽질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고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발악을하지만 서버 비지니스 날라가면 아무리 큰 인텔도 날라가는 건 5년이 안걸릴갓으로 보임. 조직이 클수록 유연성이 떨어져서 변화 상황에 대처가 늦어지는 데 과연 앺.ㄹ의 대응능력은 어떨지 감이 안옴. 현재는 늙은 거대공룡으로 살고있는 데, 과연 젊은 세대 공룡으로 넘어갈수 있을지 몰겠음. 현재 마켓캡 1위지만 영원한 마켓캡 1위는 없다는 게 역사가 말해주는 사실임. 사람들이 애플의 미래를 기대하지만 미래의 회사로써 제시를 못하고 있고 이게 오래되면 사람들이 기대를 접고미래엔 현재의 인텔처럼 될 가능성이 커보임. 우린 안망해라고 생각하믄 순간 망함이 시작되는 게 비지니스의 세계임. 본인은 애플이 그 현금으로 과연 미래를 열어 나갈수 있을 그림을 보여줄 지 유심히 지켜보는 중. 아직 모르겠음. 애플의 미래사진을…

    • 지나가다 166.***.79.46

      정부 잡

    • 자자 104.***.139.108

      애플 짠돌이
      연봉도 그저그렇고
      베네핏도 짜고
      일만 열라시킴

    • 지나가나 98.***.74.4

      애플은 레이오프가 사실상 없죠.
      워낙 보수적으로 하이어링을 하니 일손부족.
      애플이 연봉 짠돌이는 맞는듯요.
      같은 포지션 TC 기준 메타에서 500k주는 포지션 400-450k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