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갔다와서 lax 입국심사하고 나올때요
전 영주권자인 애들은 시민권자인데 처음으로 기계로 하라고해서 하고 다 지문사진찍고 나온 프린트된 종이받고~ 오른쪽으로나가서 그거먼 달랑 주고 바로 짐 찾는곳으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이랑 얘기하면서 편해졌다고하니 그 종이 뽑고도 심사대로갔어여한다고하눈데요
뭐 잘못한것인가요
흑흑 제가 미국에 들어온들 모르는건가요? ㅜ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약할까요 ㅜㅜ

들어오셨으면 됐지요~~~ 문제 있었으면 들어오지도 못했을겁니다.
미국 입국은 철통보안을 뚫는것과 같은데요. 아마 그렇게 말씀하신분이 업데이트가 안되신것같으네요.

종이에서 X나오면 심사관쪽으로 가셔야 하고 아니면 문제 없습니다

APC라는 시스템으로, 기계가 몇가지 질문을 통해 심사해서, 그 결과 O 나오면 그냥 영수증 제출하고 나오면 되고, X나오면 심사관에게 가서 구두심사 받아야 합니다. 왜 X인지 O 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 시민중에도 X 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미국시민, 영주권자, esta, B1/B2 방문하는 한국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러면 굳이 global entry 가 필요 없어지는건가요?

아~ 저 원글인데
다행이에요~
종이는 제출하고나왔어요!
엄청 편하고 좋아졌더라고요
저는 다른 분이 여권에 뭘 찍고 해야한다고 하셔서 혼자 쫄았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입국심사관이 뭔가 물어볼거 예상했는데, 암말 안하고 atm기계같이생긴데에서 출력된 영수증만한 작은 종이쪽지만 가져가고 입국했습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여권에 입국날짜도장 안받은걸 확인하고, workingus 웹사이트에 도장 받아야 된다고해서, 뭔가 잘못된줄알고 며칠있다 공항에 CBP 창구에 찾아갔더니 그게 정상이랍니다.

간김에 나중에 그럼 입출국 날짜기록은 어떻게 아냐니까 자기도(CBP 직원) PC 터미널에서 확인이 안되는데, 나중에 이민국 기록에는 다 출력된다고 걱정말고 돌아가라고해서 대답만듣고 돌아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X 마크가 찍힌종이는, 해당 질문에 특이사항으로 대답한경우일겁니다.
외국에서 농산물검역대상물, 과일, 고기같은거 갖고왔던지, 만불이상 현금들고 입국한경우 같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