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도 돈 내고 이름만 빌려 온 것 뿐이니 기대는 안하시는 게…
LA 첨 왔을 때 멋 모르고 김선영 미용실 갔다가 돈은 돈 대로 버리고 머리는 뭣 같이 해 놓고… (그 머리 다시 인간 같아 지는 데 1년 걸렸음)
그래서 그 담에 몇년간 그냥 싼 미용실 다녔는데 뭐 그럭저럭… 적어도 이 아줌마는 머리를 망쳐 놓진 않았음. 하지만 썩 스타일리쉬 한 것도 아니어서 방황 끝에 지금은 미국 미용실 다닙니다. (커트 가격 4배… 쩝….) 별일 없는한 그 미국 미용실 계속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미용실은 미용사가 중요하지 미용실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샤기컷 하실 거면 차라리 일본 미용실 가시는 건 어떠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