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ul에 U-box라는게 있습니다. 가격으로는 이게 제일 저렴할겁니다.
컨테이너를 집에 갖다주고 일주일동안 제가 짐을 넣어놓으면 일주일후 목적지 (또는 목적지 근처 U-haul)에 갖다주고 제가 한달내로 짐 찾아가면 됩니다. 누가 내 짐 건드리지 않아서 좋은 점이 있지만 짐넣고 빼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싱글이라 짐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 버리지는 않았고
침대랑 소파랑 차만 팔고, 티비 전공서적들 피아노 자전거 등산용품 스키용품 골프용품 주방용품 침구용품 의류 등은 다 챙겨왔습니다.
NY에서 CA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느낀 fact만 적어 봅니다.
1, 생각보다 사기꾼들이 많다. 짐 싣고 부피가 많다고 over charge합니다.
2,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인터넷보면 선정방법이 있습니다, 쉽게 자기들이 직접 트럭을 소유하고 pickup한 업체가 delivery까지 하는 업체가 좋습니다.
3, 집근처에 있는 이사업체중 interstate취급하느 업체를 불러서 견적을 여러군데로 부터 받는다.
그중 하나와 deal을 하는데, 어떤것을 가져가고 어떤것을 안가져갈지 같이 이야기하면좋다
4, 비싼것을 가져오시고, 싼것이나 조립된가구등은 대부분 버리거나 garage sale을 하는게 좋습니다.
부피기준으로 견적이 나온다는걸 고려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