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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의대가는게 가장 좋은 길이고 고연봉 보장에 명예까지 다 따라오는 최고의 길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 그래서 공대, 상경계열을 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부터 의사보다는 훨씬 어린나이부터 훨씬 많은 돈을 벌고, 제목처럼 최상류층이나 재벌가 자제들의 성공코스를 알려드림.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학 + 엄청난 교육비임. 보통 빠르면 초등학교 졸업후 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교 학부부터 유학을 보낸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후에 가는것은 영국에 해당되고 미국에는 거의 해당되지 않음. 왜냐하면 미국은 대학 입학을 위해서 준비해야하는것들과 만들어야하는 포트폴리오 ( 한국으로 따지면 생활기록부 ) 의 양이 방대해서 아무리 늦어도 중학교 졸업 후엔 가야함. 그리고 중간에 하나 말하자면 내가 적은 글에 당연히 예외는 있다는것을 필자도 알고 있고, 보통의 경우로 말하는 거임. 어쨌든,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으로 가는 최상류층 및 재벌가 자제들은 보통 부모들이 고등학생때까지는 자녀를 외국에 혼자 보내고 싶지 않거나, 미국은 매우 개방적인 반면 영국은 아직 보수적인 면이 조금 남아있어서 이런 영국의 분위기를 선호하는 부모들이 영국으로 보냄. 미국으로 가는 애들은 보통 미국에 영국보다 더 좋은 대학교들이 많기 때문이거나, 한인사회도 더 잘 형성되어있고, 보통 미국을 선호하는 애들이 더 많기 때문에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애를 미국으로 보내준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 글에서는 영국을 주로 다루어 보겠다. 그 이유는 사실 미국이나 영국이냐가 큰 차이는 없지만 영국의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전세계 랭킹으로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보다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들어가기는 더 쉽기 때문임. 그리고 미국은 SAT 고득점이 다가 아니지만 영국은 거의 시험 잘보면 좋은 대학교 간다고 생각하면 됨. ( 물론 옥스포드, 케임브리지는 인터뷰도 있지만 영국의 수능 시험인 A-Level 잘 보면 거의 다 붙었다고 생각해도 되기 때문. ) 그리고 이 A-Level 시험이라는게 한국의 외국인학교나 국제고, 자사고, 영재고, 강남 8학군 일반고에서 배우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한국에서 서성한 갈 정도면 영국 식스폼 칼리지 ( 영국의 수능 시험인 A-Level 만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학교. 여기도 연간 학비, 생활비, 기숙사비 합치면 아무리 적어도 6~8천임. ) 에서 A-level 1년 공부하고 영국의 SKY와 같은 러셀 그룹에 속한 대학들에 대부분 입학함. 또 재벌가 자제나 최상류층이 조기유학 보내지 왜 한국고등학교를 다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것 같은데 정말 부자들이나 가족관계 좋은 최상류층들은 성인 전까지는 자녀를 부모랑 같이 키우려고 하는 마인드가 분명히 있음. 그래서 위에서도 말한 한국의 외국인학교나 국제고, 자사고, 영재고, 강남 8학군 일반고 이런데 가면 놀랄만한 집 애들 꽤 많음. 그래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자녀 키우고, 영국 러셀그룹에 속한 대학들이나 옥스브릿지에 입학해서 상경계열 또는 공학계열 전공하고 졸업함. 그리고 학부 시절에 국내나 유럽, 미국에서 인턴쉽도 3개월씩 두번 해서 6개월 정도 해놓음. ( 이름 들으면 바로 아는 투자은행들이거나 컨설팅 펌들임. 대학 간판도 좋고 실력도 있어서 인턴으로 뽑힌 것이겠지만 부모의 빽도 있는 경우가 존재함. ) 이 이후부터가 진짜인데, 이제는 한국 국적자의 경우 병역 연기 및 회피를 위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하기 위해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교의 대학원에 입학함. (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의 1년 짜리 석사 코스 ) 그 이유는 바로 NIW 영주권이라고 고학력자에게는 고용주 없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미국의 시스템이 있는데 조건이 학사 + 석사 학력임. ( 미국 영주권이 있으면 입대를 39살 까지 연기할 수 있음. )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원의 1년짜리 석사 코스를 마치고 미국 영주권을 신청함. 미국 최상위권 대학원들은 학부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가기 쉬움. ( 학부랑 비교해서 가기 쉽다는 이야기임. ) 또한 최상류층 자녀들이 장학금 신청할 일이 있겠음 ? 펀딩 1도 없이 싹 다 자비로 부담하겠다고 하면 입학 확률이 훨씬 많이 올라감. 그렇게 1년 짜리 석사 코스 졸업하고 영주권까지 신청한 이후, 미국에서 다국적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펌 ( 높으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맥킨지 등… 조금 낮추더라도 크레디트스위스, UBS, BCG 등..) 에 신입으로 들어감. ( 이때 나이 25, 벌써부터 연봉은 1억이 넘음. ) 신입 입사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석사 졸업 직후 신청한 영주권이 이때 쯤 나올 것이고, 이제는 실거주 3년 + 주소지만 미국 2년 이면 미국 시민권 발급이 가능함.영주권 나오고 나서 1년 정도 더 있다가 도합 2년 정도 경력 쌓은 후에는 나와서 미국의 최상위권 MBA 에 들어감. 영국에서 미국의 아이비리그급 또는 그 이상급인 대학의 학부를 졸업했고, 미국에서 이름 들으면 바로 아는 다국적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펌에서 2년정도 경력 있고, 재계 인사들이나 대기업 등기임원 정도의 추천서 있으면 60프로는 합격이라고 봐도 됨. ( 하버드, 와튼, 스탠포드 MBA ) 나머지 40프로는 본인의 실력이 필요함. 40프로의 실력으로 하버드 MBA 에 입학했다고 가정하겠음. MBA 에 합격했다면 이제 군대 문제는 끝났다고 봐도 됨. MBA 입학 전 투자은행이나 컨설팅펌에서 신입으로 2년 경력 쌓는 중에 이미 실거주 1년 정도는 했고 MBA 과정이 2.5 년 정도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MBA 하는 동안만 거주해도 실거주 3년은 채워짐. 그리고 MBA 졸업할 때의 나이가 30 정도인데 이제는 2년만 주소지만 미국에 등록해놓고 빈집에 월세만 내면 미국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짐. 발급기간까지 감안해도 39세 안에는 나오는 것이 거의 확실함… 심지어 MBA 중에는 대부분 인턴을 하고 높은 급의 MBA 일수록 인턴으로 뽑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하버드, 와튼, 스탠포드 정도의 MBA 라면 또 다시 엄청난 기업에서 인턴 경력을 쌓을 확률이 꽤 높음. 이렇게 MBA 졸업하면 이 코스를 밟은 사람의 스펙은 엄청나짐… ( EX : 옥스포드 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예일 대학교 금융공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MBA + 다국적 투자은행 및 컨설팅펌 2년 경력과 3~4 차례 인턴쉽. ) 이제 다 끝난거임. 경력직으로 맥킨지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같은 기업들에 지원하면 시니어 어쏘 정도로 입사하게 되고 미국, 유럽의 맥킨지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니어 어쏘 연봉은 한화 2억 5천 정도임. 생활비 감안해도 한국이랑은 말이 안되는 액수임. 한국 맥킨지 시니어 어쏘는 1억 5천 될까 말까임. 심지어 유럽 중 스위스는 물가는 비싼 반면 세율이 적은편이라 실수령액이 월급으로 1400만원 정도 됨. 30살이면 한국 의대 졸업한 의사는 레지던트 할 시기인데 비교가 안됨.. 그리고 공부한 양과 실력으로 따지면 의대 간 사람이랑 이 코스 밟은 사람이랑은 비교도 못 할 정도로 의대 간 사람이 많음. 그러면 왜 이 코스를 웬만한 상류층도 못갈까.? 학비만 따져봐도 식스폼 칼리지 1년 약 1억 + 학부 3년 약 3억 + 석사 1년 약 1억 + MBA 2.5년 약 3억 = 8억이다. 고등학교 때 유학가더라도 8억보다는 적게 듬… 결과적으로 이 코스를 밟아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워라밸이 있는 유럽을 보통 선호하는데,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괴리감 들 정도로 30살 이라는 어떻게 보면 어린 나이부터 월 1200~1400 씩 받으며 살아가고, 승진할수록 연봉은 큰 폭으로 오름. 이 길이 어떻게 의대랑 비교가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