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이름은 쫌 그런거 저도 인정. 동부쪽에서 한인회사중엔 탑입니다. 다른 거지같은 한인회사에 비해 베네핏도 좋습니다. 저도 기회가 있다면 지원해보고싶더군요.
맨하탄에서 가까운 뉴욕주/뉴저지쪽은 많이 벌어도 힘듭니다. 몇십만불씩 벌어도 죽는소리하는곳이죠. 뉴욕에 디자이너들 넘치고 넘치는데 거기에 한인기업치곤 8만은 많이주는편일겁니다. 그 연봉으로 님하기 나름입니다. 주제에 맞게 살면 많진않지만 세이브도 할수있을테고 씀씀이가 많으시다면 크레딧카드 빚갚느라 허덕거릴지도 모릅니다. 미국 어디서든 무슨연봉을 받던 힘들게 느끼면 힘들고 그냥 받아들이면 그나마 속은 편할겁니다.
kiss usa 는 미국 전 지역 네일 관련 제품 80% 이상의 마켓 쉐어 가지고 있는 알짜 회사에요. 규모도 상당히 크고.. 후회는 없을듯. 다만 비자를 어떻게 처리해 줄지.. 영주권은 지원해 주는지 알아보고 오세요. 한인 회사는 아무래도 믿고 덜컥 왔다가 신분 문제로 엮이면 오도가도 못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