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서 동부로 이사갑니다. Kim’s 통운 강추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견적 주시고, 이사 당일은 한국분 다섯분들 (한국말 잘하는 외국분 포함)이 오셔서 2시간 반만에 끝났어요. 아직 이삿짐은 가고 있는데, 도착해서 다시 리뷰 올릴 예정입니다만, 이삿짐 팩킹은 만족합니다.
김스통운 잔금처리 안하면 짐 안 내리고 파손 보험도 없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안좋은 후기들 다 진짜입니다. 당해보기 전까진 모름.
문제 해결 의사 없고 고객 전화번호 차단하고 회피하는 거 여러 후기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니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미국 올때도 말짱했던 것들이 여기 업체 쓰고 다 망가짐. 사장은 자기가 더 손해봤다고 그냥 버리라고 합니다.
괜히 돈 줘야 짐 내리는거 아님. 계약할 때 보험 정보 요구하면 안 줍니다. 다 잘 간다고 걱정말라고 하고 파손되서 따지면 보험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한국이었으면 못 살아남았을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