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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라운 홈페이지
초기 게시판에서 활약(!?) 시작했을 때 궁금해서 웹사이트 가 봤는데 충격적인 수준의 콩글리시로 도배된 내용들을 자랑스럽게 써 놓았던 게 기억납니다
그래도 피드백이 빨라서 웹사이트 영어 문제 지적했더니 금방 고치더군요
2. 적대적 인수
작년 여름 쯤 회사 광고를 하면서 문맥상 전혀 쌩뚱맞는 적대적 인수도 환영한다고 써놔서 댓글로 적대적 인수가 뭔지 알고 쓴 거냐고 했더니 잽싸게 고치더군요
이 세무법인의 특징은 쉬운 말도 굉장히 장황하고 어려운 용어를 쓴다는 겁니다
지금도 계시는 지 모르겠는데 소리네 님의 세무관련 리서치 및 조언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가 가더군요
3. 구인광고
얼마 전까지도 구인란이 아니고 일반 게시판에 사람 뽑는다고 주구장창 광고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지적해도 계속 글 올리더군요
사장님이 고집이 있는지 광고성 글 올라오는 것 지적받으면 한동안 자제하다가 시간 좀 흐르면 다시 광고 비슷한 글을 올리고 이게 무한 반복
세무, 회계법인의 서비스 퀄리티는 사실 이용자들은 잘 모릅니다
대표적인 착각이 택스 시즌 때 환급금 많이 받게 해 주면 능력있는 회계사로 착각하는데 중간예납 많이 하면 당연히 환급 많이 받지만 대부분인 그게 뭔지 잘 모르죠
제 주변에도 회계사들 농간에 넘어가는 사람들 수두룩하지만 관성적으로 한 번 일 맡긴 회계사 바꾸는 게 쉽지 않죠
다른 이야기지만 조금만 발품팔면 인터넷 휴대폰도 더 싼 데 널렸고 은행 신용카드 체킹 어카운트 보너스도 널렸는데 귀찮고 또 영어가 안되는 한국 사람들은 돈 아낄 또는 공돈 벌 기회를 눈앞에서 날리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