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me에 job title쓸때, 현직장에서 사용하는 명칭 그대로 쓰나요?
얼마전에 써서 free evaluation받아보니 managing경력 0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20명 남짓한 part의 leader이고
주로 manager역할을 하지만
코딩도 몇달전까진 활발하게 했고, 요즘은 코드리뷰나 디자인 위주로 일하고 있는데
현직장 title은 principal engineer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것들을 좀 살펴보니 director라는 직책이 없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director, principal engineer 이런식으로 이중으로 써 놓았더라구요

저희는 part leader에 대한 명칭이 있기는 한데, 한국말이고
leader가 아닌 principal engineer들도 많습니다.
resume에 어떻게 appeal을 해야 할지?
job title 밑에는 part leader이다 라는 문구를 쓰긴 했습니다.

보통 그대로 쓰죠. Principal engineer 이면 그대로 씁니다. Director라고 쓰는거는 사기죠. 아니면 그사람은 진짜 디렉터 레벨일수도 잇구요. 회사마다 구조가 달라서 어떻게 쓰냐보다 경력년수와 지원직책이 좌우합니다. 뱅킹에서 VP와 보통회사의 VP가 다르듯이요.

미국서 director 레벨은 어떤겁니까?
저희회사 미국법인에 보니 저와 같은 role을 하는 사람들은 다 director라고 되어 있어서요

일반적인 디렉터는 10년이상 경력의 부장급 입니다.
일반적으로vp – director – senior manager – manager – senior analyst – analyst 로 가죠
근데 이런경우에는 매니저(과장) 시니어매니저(차장)을 거쳐 매니징 경력이 있는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보통 디렉터 공고는 8-15년+ 경력 & 5년+ 매니징 이런식으로 올라오죠.

예외도 많습니다. 엔지니어 쪽이 그중 하나인것 같군요. Lead / principal engineer이라도 아래사람 인사평가를 하지않으면 supervising/mentor정도지 매니저는 아니므로 director직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디렉터는 하나의 department 총 책임 지는 자리 아닌가요? 개발부를 총 책임을져야 디텍터가 될것 같아요. 20명은 하나의 팀을 관리 하는거 같아요.
다니는 회사에 디렉터로 쓰여있다면 디렉터로 써도 무방하지만 인터뷰시 드러나는 문제같아요.
lead 20 engineers 하고 manage dev department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part leader보다 group (or team) leader라고 하는 편이 낫지 않나요. Principal은 상당히 높은 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