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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15:26:16 #3764953HALLANDOATES 61.***.99.108 6746
회사가 영주권까지 스폰서 잘해준다고 그러고
받아서 가있으신분들도 많다고 에이전시에서 그러는데
연봉오퍼 받아보니까 빈말은 아닌거 같긴한데
H1B 안거치고 바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이 가능한가요?
H1B 당첨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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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나올 때까지 신분 유지는 어떻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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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하면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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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에서 바로 영주권 신청은 가능하지만 J1비자 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Intern이면 1년, Traninee면 1년 반인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바로 PW신청이 들어간다고 해도 485들어가려면 현재 속도로는 빨리 진행돼도 최소 1년 반이상 소요되는데 그 이후는 H1b없이 어떻게 일하실 계획인가요?
그리고 H1B는 신청하신다고 모두 나오는 비자가 아니라 로터리로 선택이 되어야 신청할 수 있는 비자인 건 아시죠? H1B 추첨에서 떨어졌을 때 어떻게 신분 유지할지 회사측에 문의해보세요. 이 부분에 대한 리쿠르터랑 회사 답변 들으시면 아마 정말 영주권을 해줄 생각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일하러 오게 하려고 그러는 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트레이니로 가거든요 그럼 만약 회사에서 제가
일하는거보고 6개월차에
신청해준다면 신청해둔후 1년반 있다가 한국 들어와서
영주권수속진행하고 영주권 한국에서 받을수 있을까요?-
트레이니면 비자가 18개월인데 첫 6개월 일하는 거 보고 진행하면 12개월 남고, 그때부터 영주권 절차 들어간다고 하면 12개월 후에는 PERM 결과도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면 글쓴님은 미국에서 지낼 신분이 없어지는 거고 한국으로 가셔야 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회사에서 일도 안 하는 직원을 최소 1년이상 기다리면서 영주권을 진행해줄까요?
J-1 신청 진행하면서 영주권 프로세스 바로 들어가는 거 아니면 가망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이 들어가도 PW 8-9개월, 광고 2개월, LC 8개월 (여기까지만 해도 18개월이에요.. 이 과정 중에 오딧 걸리면 더 길어집니다), 140 1개월, 485 신청하고 워크퍼밋 나오는데까지 최소 3개월…
영주권 프로세스 검색 더 해보세요. 프로세스를 이해하시면 에이전시가 하는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없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에이전시한테 아래 사항들 질문해보세요.
1. 영주권 진행은 어떤 카테고리로 들어가는지? EB3 Professional, Skilled, Unskilled
2. J-1 트레이니 기간 종료하고 나면 영주권 접수하고 워크퍼밋 나올 때까지 뜨는 기간에 신분 유지 방법은? E2비자 지원 가능한지? (E2비자 지원 가능하면 그나마 미국에서 계속 일하면서 영주권 받으실 수 있어요)
3. 영주권 진행 시, 소요되는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 (참고로, 고용주 부담이 원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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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국도 구인광고내서 사람없어야 하나 보내요 인기없는 직종이긴해요
신경쓸께 많은 직종이다 보니 휴 . . -
네 1,2,3 번 질문으로 정보찾아봐야겟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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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항목은 만약 진행하게되면 제 연봉에서 협상되지 않을까요
E2 비자는 사업자 비자인데 비용이 크네요 . .-
E2 직원 비자 있어요.(회사가 자격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3번 항목은 guess하지 마시고 직접 물어보시고 확인하세요.
알고 선택하는 것 모르고 하는 건 큰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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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법인이 없는 회사인데 E2 비자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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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 여기서 의논할 문제가 아니에요. 회사 변호사랑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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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쉽게알아듣게 이야기할게요.. 잘 알아보고 오시라고요 . 여기서 말하는것들 아니꼽게 듣지마시고 이제까지 님처럼 이렇게와서 뼈속까지 털털 다 털리고 개거지되서 한국 돌아간 사람들 너무 많아서 님걱정되서 하는말이니까 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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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서 조사하고 오리라 기대합니다만….
“일하는거보고 영주권신청 해주겠다”의 의미는 여기 있는 분들은 다 아실어게요. 영주권 지원 안해주겠다라는 말인데, 그걸 문장 그대로 받아들니시면 너무 착하신 건데. 아마쪼록 이런 스폰서 회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
개거지 될일은 뭐가 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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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다 읽어보니까 안되겠어요. 님 너무 들떠있어요. 워~~워~~일단 님이 여기 J1인턴 오는거 절~~~~~대 님이 잘나서 오는거 아닙니다. ( 착각하지마세요). 요즘 한국에 실상이 다 알려져서 아무도 안와서 님한테 그기회가 간거예요 . 더 자세히 말해줘요?? 현지에서 하도 악덕주로 소문나서 사람뽑기 힘들어서 님같은사람들 한국에서 낚시대로 낚는거라고요..님이볼땐 저금액이 많아보여도 세금때고 어쩌고하면 한국에서받는 연봉 3천정도밖에 안된다고요.. 오자마자 대부분 일주에서 한달만에 땅을치며 후회하지만 돈내놓은것도있고 쪽팔려서 바로 못들어가죠… 결국에는 님은 아주 최악의 경험과 시간과 돈 다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이게 100%라고 말은 못하지만 90% 라고는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님이 가려는 회사는 100% 이럴확률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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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계약서 보니까 세금면제라고 되있던데 그건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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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제한다는걸 잘못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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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야기 않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하고떠날게요. 님이 여기에 이렇게 글 남기신거는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것만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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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금 공제라는말은 세상세상 처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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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으면 제가 J1 으로 미국을 왜갈까요? 잘났으면 탈조선을 왜하겟냐고요 ㅋㅋ
J1 검색만 해도 사기글은 줄줄이 나오죠 아직까지 시간당 15불
들이미는 회사도 많아서 6만불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진행해보는거고요-
탈조선 하려고 미국에 J1 비자로 오신다구요?
한국에서도 생활력 강하신 분들이 미국에서도 잘 사십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탈출하려고 미국에 온다…..특별한 계획 없이 오는건 무모해 보이고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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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6만불은 사기라는 생각은 왜안하시는지요? 그냥 두시간있다가 들어와보세요 .. 제가 왜 이런말들을 했는지 다른분들이 다 적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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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공제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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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이양반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해주는데 자꾸 안믿고 그러네요 ㅋㅋㅋ . 그래요 님 맘대로 하세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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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는데 어느 지역으로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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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을 나무랄 사람 여기 없습니다.
한국의 젊은 친구가 미국에 일하러 온다니까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고생길을 격게될지 훤히 보여서 측은한 마음도 생겨서 이렇게들 적극적으로 답변해드리는 거에요.
격어보시고, 힘들일 생겨도 좌절하시마시고, 부디 몸 검강해야 다음을 도모하실 수 있고, 정심건강도 꼭 챙겨서 멋진 인생 만을어 보세요. 응원합니다 -
그회사 검색하면 H1B 비자 6만5천불에
진행된 사례가 나오더라고요. 저도 계약서를 받긴했는데 “at will”basis 로 받긴했어요-
J1을 H1B와 비교하시면 안 돼요.
H1B는 베이스가 취업인 비자로 회사에서 정해진 금액이상을 줘야 고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6만 5천을 주고 고용하는 거고
J1은 베이스가 문화교류예요. 여기 와서 미국 문화를 경험해보고 돌아가라…가 기본이죠.
그리고 At will employment는 회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나가라하면 그냥 나가는 겁니다. 물론 피고용인도 이유 없이 그만두겠다하고 그만 둘 수 있는 거고요.세금 부분은 J1은 세금 면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모든 금액에서 면제가 아니고 intern과 trainee일정 금액만 면제인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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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1년반 와서 결혼할 사람 찾을 확률이 더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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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 답 정해두시고 왜 글을 올리셨나요.. 여기계신분들은 경험과 주변에서 겪은걸로 얘기해드리는건데 왜안되나요? 전 될꺼같은데요 이래버리면..ㅎㅎ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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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제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을 뿐인데. 본인들이 답을 정해두고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저는 판단되면 안갈생각도 있어요. 뭐 이왕돈낸거 갔다와도 되고요ㅋ. 아직 수수료도 반밖에 안냈슴 그래도 3백만원 돈이라 아깝긴 하지민ㅋ. 근데 미국 대낮시간에 자기 소중한 시간들여서 무지성으로 ㅋ ㅋ 거리먄서 까는글 보면 미국에도 한국 백수들이 죤나게 많은걸 보니까 두렵기도 하고. 부모님 세탁소에서 일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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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여기서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니 맘에 드는 답변 안단다고 한국인 백수라고 생각하지마라 연봉 30 40 만불 이상 받으면서도 머리 식히러 여기 잠시 들어봤다가 니 글에 답 달아주는 사람들 넘쳐난다. 니 원글, 댓글들에서 안일함이 철철 넘치니 다들 정신차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좀 새겨 들어라. 내가 봐도 틀린 답글들 별로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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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그럼 6만불은 제가 실제로 받는 금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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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제하고 받으실 거예요.
올해 낸 세금 내년에 세금보고하면 돌려줄 겁니다.6만불에서 숙소라든지 무슨 지원금이 들어가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게 있으면 아마 받는 급여에서 또 제하고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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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계약서에 이렇게 쓰여 있는데 걸러야하나요? 세금핑계로 월급 작게주려는건지 . .
Compensation: Your pay rate will be $5,000 per month, and subject to deductions for taxes and other withholdings as required by law or the policies of the company.-
세금은 나중에 돌려받더라도 당연한 거니까 일단 거르고
the policies of the company에 들어가는 withholdings 항목이 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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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연봉계약시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문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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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지원은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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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대충 세금 제하면 3500정도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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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asset.com/taxes/paycheck-calculator#O53FS2vwpQ
여기다가 연봉 넣어보시고…실수령보세요 2주급으로 계산되는거니..한달이면 계산값에서 두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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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만약에 일하다 중간에 그만두면 그동안 낸세금은 돌려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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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그만둬도 세금이야 나라 및 주에서 걷는 거니까 돌려받으실 수 있어요.
다만 세금 보고가 내년이니 그때 세금 보고 시기 놓치지 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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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그러면 세금돌려받기 전까지는
빠듯하게 살아야 겠네요 .
만약에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수있나요?
출금은 한국의 뱅크오브아메리카나 체이스 지점에서 하면되겠죠? -
몇시간 근무인지 교대근무인지 알아보고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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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직 젊다는 가정하에) 일단 오시고 회사다니면서 진행해보고 여차 아니다 싶으면 한국 돌아가서 다시 제대로 된 비자 준비해서 나오면 될거에요.
다들 염려되서 – 각자 이민진행하는 과정이 엄청 다양하구요 – 최대한 확인할수있는 범위에서 확인하고 오라는 말씀이에요.
미국에 너무 나오고싶어하는 학생/초년생 대상으로 별짓을 많이해서 기본적인건 알고오면 좋지요. -
8시간 주5일이죠. 트레이니 $2000 소득공제 가능하다고 하는데 월급여 기준이겠죠? 그래도 3000불에 대한 소득에서 세금을 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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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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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딱 이런 케이스 한명 만난적 있었습니다.
애틀란타에 있는 회사였고, 무역업무, 정확히는 포딩회사였고, 대부분 한국사람들 근무하는 곳이었고, 미국으로 온 젊은 이는 한국에서 무역전공한 졸업생이었고, j비자로 인턴으로해서 일을 시작하였었습니다. 6개월후에 일 하는거봐서 영주권 신청해즌다고 했는데, 결국 그 회사 부장이 이런저런 핑계되고, 법무팀 핑계, 업무능력(영어)핑계, 주말에 자기 다니는 교회 안나온다고 태도 핑계, 등등 이런 이유로 영주권 심청 안해주고 말았습니다.
그침구 어떻게 됐냐면, 같이 일하던 대부분 선배동료가 젊으니까 이런데서 일하지 말고, 빨리 다른데 가서 영주권 스폰받고 너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했답니다. 좋은 선배동료였죠. 그래서 그 젊은이는 회사애서 일하몀서 닭공장 비숙련을 신청했고, ead나오자 마자 그만두고 닭동장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영주권 받아서, 지금은 애틀란타에 있는 한국기업 미국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미국와서 어떻게 인생이 바뀌어질 모르니, 지금 알고 있는 그 스폰회사 절대 신뢰하지 마시고, 미국 출근하자마자 회사 파악 잘 하시고, 판단 빨리 하셔서 일하는 동안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시고, 여기에도 많은 고민 상담하세요. 권승을 빕니다 -
위에서 말한 3500불은 세금(연방세, 쇼셜시큐리티, 주세)와 의료보험료등을 모두 제한 실수령액입니다. 다음 해에 세금 보고시, 연소득에서 소득공제액 (self+ $2000+ …)를 빼면 과세 소득이 됩니다. 과세 소득에 대한 세금과 실제 낸 세금의 차이를 돌려받거나 혹은 더내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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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세금혜택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 . . 비숙련은 지금 거의 막혔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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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는 항상 열렸다닫혔다해요.
어차피 지금 열려있다고 준비해도 나중에 485접수할 때 pd밀리고 닫히면 접수 못하는 거고 지금 닫혀도 준비하다가 485접수쯤 current로 열리면 접수하는 거고… 운이죠. 하지만 언제 접수가 가능하던 접수할 때까지는 신분유지를 꼭 해야 하니 윗분들이 자꾸 신분유지 말하는 거예요.어쨌든 뭐 고민 많이 하시고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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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문호 막혔다는 것까지 알고 있는거보니 미국 오실려고 조사 많이 하셨네요. 희망적입니다.
비숙련 승인 문호가 막힌것이지, 신청은 가능해요. 임금산정, 공고, LC접수해서 승인까지 빠르면 1.5년걸린다고 가정하면 그래도 j비자 기간내에는 어쩌면 140,485신청할 수도 있겠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서치해서 다들 어느 절차에 어느정도 기간 걸렸는지 파악해보세요. -
일단 와서 닭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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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1도 됐는데 현재 회사에서 영주권 나올때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서 닭공장 갑니다;
미국온지 10년됐는데 위분들 말씀이 딱히 틀린건 없습니다
잘 헤쳐나가셔서 원하는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한국에 있는 boa, chase 등 미국은행들은 개인거래 안함ㅋ거긴 비투비임. 돈 못 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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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만에 다시 와봤는데 원글님은 아직도 확고하시군요.. 일단 세금에 관한건 이걸보세요 . 세금은 님이 더 내야할지 아님 받을게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게시판 참고하세요.. https://mentor.heykorean.com/mobile/qa.php?sno=200484 . 님아 왜 제가 님의 미국행을 극구 말리냐 하면요..육개월정도 됐을겁니다. 제가 자주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놀랍게도 님하고 똑같은 한청년이 왔었어요. 연봉은 육만 님의 지역은 모르지만 그 청년의 지역은 뉴욕이었습니다. 그당시 그 커뮤니티에 계신분들 시급으로 따지면 얼마냐 하면서 그 청년에게 용기를 복돋아줬죠.. 그리고 그청년 미국오기 한달전부터 거의 매일 커뮤니티에 도장찍으며 설레여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심지어 오기전에 공항에서도 글을남기며 설레여하던 그청년이 미국오자마자 일주일만에 엘에이로 간다고 작별인사를 하더군요. 회사출근 일주일만에 엘에이에서 깡촌으로 차도없는 그청년을 보냈다고 하면서 뉴욕에서 방값도 내놨고 차도없는데 어떻게 하냐고하면서…그날이후로 그청년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놀랍게도 그 청년의 조건과 들뜬 기분이 님하고 똑같아서 제가 글초기에 님한테 생각 잘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그것도 알아두세요. 님이 미국땅 밟는 순간부터 모든 조건과 하던 이야기들이 다 달라질수 있다는걸요… 이 사이트에도 수많은 피해자들이 계시고 저도 정말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님이 걱정이 되어서 그런글을 남겨드린겁니다. 어떤분의 말씀대로 여기의 부정적인 댓글들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꼼꼼히 체크하세요.. 그런데 체크해도 문제입니다. 오셔서 모든게 틀어지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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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욕부터 달고보는 사람들 많은데 여긴 그래도 중요한 얘기해주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인턴으로 오는 젊은친구들 많이 봤지만 영주권 해주는 회사(특히 한인회사)는 한 10%나 되려나요… 대부분은 한국 돌아가거나 닭공장 알아보거나 그러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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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님이 말씀하신 그 청년 뉴욕서 LA로 떠나기 전에 남긴 글.. https://mentor.heykorean.com/mobile/qa.php?sno=199219
그 청년 출근 전 희망에 찼던 모습…
https://mentor.heykorean.com/mobile/qa.php?sno=198867원글님 부디 오시기 전에 준비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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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님.
저 J1으로 와서 1년 반만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위에 댓글들 무시하시고 글 지우시고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설명해드릴게요. 왠만하면 관여 안하는데 위에 별 루저새끼들 미국에 있는거 벼슬이라고 도전해보려는 사람 깔아뭉개는거 ㅈㄴ 웃겨서 진짜. 이거 보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1년 반만에 영주권 나오는 카테고리도 있나? EB1 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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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몇가지 여쭐것이 있는데 연락부탁드립니다. brozimurodov@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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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monaco@gmail.com 입니다. 연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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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이메일 주소를 쓰는순간 윗글들이 진짜로 다 루저가 되어버리네요.. 그래요 위너말 잘듣고 님도 일년반만에 영주권받고 부디 행복하시길…그리고 원래 어떤 일이든 100에 1정도는 예외가 발생하죠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그 1이될수있다고 강력하게 믿습니다 . 나중애 일년반만에 영주권 받으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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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님 그뉴욕에서 엘레이로 간청년은 연봉이 2만5천불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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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지 10년됬는데 H1b 비자로 있다가 닭공장간다는 개같은 소리는 뭐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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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 그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답변해주신 분한테 개같은 소리라니요?? 실제상황이 그럴수있는거죠…갑자기 열심히 답글을 쓴 내가 한심해지네요..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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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만 듣는 답정너인데 다들 듣지도 않는 멘토링 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이친구가 머리가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면 J1 으로 잠시 있다가 에이전시에서 구라친거 눈치 까고 F1 거쳐 비숙련 H1 E2 등 신분 확보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고 아니라도 한국 돌아가기 창피해서 뉴욕에서 어학원 등록해놓고 F1 신분이지만 불법으로 현금받는 레스토랑 알바 하면서 버티다가 결국은 학원 안나가고 불체로 남을겁니다.
사지 멀쩡하고 성실하면 대도시에서 실수령 월 4000정도는 충분히 가져갈 수 있어요. 그냥 하루살이 인생인건 한국이랑 똑같겠지만 누구나 연봉 수십만씩 받으면서 신분 다 확보 하고 정상적으로 미국생활 하는건 아니죠. 그건 그들의 삶. 또 사실 불체가 되더라도 한국에서 편돌이 하는거보다는 그래도 낫다 생각합니다. 한국은 죽어가는 땅이고 미국은 아직도 기회의 땅이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나와서 부딪혀보세요.-
미국에서 그렇게 살아서 얻는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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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다 읽어 봤는데..원글님 제발 미국에 오셨으면 좋겠네요..오셔서 미국에 있는 청년들이 그회사에 노예취직돼서 아까운 시간 버리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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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위도없는애가6만불받고들어온다니얼마나배가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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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책임한 말이네
원글님 나이가 어리시면 그냥 와서 일 하세요. 근데 30 중반 넘었으면 고민좀 하세요. 인생 무너지면 다시 시작하기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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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 J1 노예쓰지ㅋㅋ
듣고싶은말 해주면 알아서 눈깔 뒤집히는데~
상식적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뭐가 예쁘다고 생판 남한테 돈도주고 신분까지 챙겨줌? 안주면 그게 다 자기돈인데
막말로 미국애들 뽑아다 쓰면 회사 뭣같으면 바로 탈주하거나 or 신고를 하거나 or 돈좀벌고 그돈 쓰러 놀러감
그런데 한국산 노예를 업체통해서 알선받아서 뽑아쓴다? 일 잘하지, 뱅기값&쓴 돈 아까워서 참고 다니지, 좀 힘들어하면 따로 불러서 영주권 얘기해주면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알아서 리셋되지ㅋㅋㅋ
고용주 입장에선 거의 핵융합 다음가는 가성비 뒤지는 꿈의 동력이다
꼭 그 오퍼 받아서 미국 와라 -
1. 모든걸 확률로 봐야 합니다.
j1으로 와서 영주권 받는 사람도 있지만 그 비율은 1% 미만이예요. 현실적으로 엄청 어렵습니다.
그냥 누가 되더라 누군했더라가 아니라 확률로 판단하고 본인의 인생을 거세요.
위에 어느 분, 나는 됐더라 이런거 가장 무서운 거예요. 나는 로또 걸려봤는데. 이거랑 똑같아요.
지금보면 질문 하신분이 너무 희망에 차 있어요. 이러면 실패할 확률 엄청 높아요.
현실적으로 여기 조언들 다 읽어보고 자신의 상황, 그 회사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대부분 j1은 한인업체들이 한국애들 영주권 빌미로 저렴하게 일 부리다 한 1년쯤 해고하는게 훨씬 더확률이 높아요.
그게 “일반적” 이예요.
그래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구요. 미국은 상시 해고 가능한 것 아시죠?
로또 사면서 나는 걸릴거야, 이런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거시면 안되죠.
2. 세금은 일하면 당연히 내는 거고 돌려받는 비율은 그 세금을 다 돌려받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 세금을 냈으면 조금 그 차액을 주는 겁니다. 위에 어느 분이 세금 테이블 사이트 줬으니 실수령액으로 찾아보면 됩니다.
3. 지금 한국에 직장이 막 짤리거나 직장이 없는 상태고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사는것만 해결되고 돈은 저축못하고 미국 생활 1년 정도 해본다는 개념으로 온다면 크게 실망안할 겁니다.
근데 한국에 직장이 건실히 있고 그거 1년 어디 갔다 오면 다시 복귀 안되고 이런 상황이면 인생 자체에 큰 후회로 남을 겁니다.
그 먹고 사는 것도 여행다니고 풍족하게 사는게 아니라 쪼달리면서 돈 아끼면서 일에 지쳐 여행다닐 시간과 여유가 없는 삶으로. 그게 일반적 J1의 삶이에요.
4. 그래도 미국 오겠다면 영어라도 하면 좋으니 가기 전에 영어를 엄청 해놓고 가세요. 영어 못한채로 가면 미국있는다고 영어 안늘어요. 영어가 좀 된 상태에서 와야 그나마 영어 조금 늘어서 한국 돌아옵니다. 그거라도 남아야지요.
5. 정말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다면 문호 확인하시고 미국 들어와서 닭공장 쪽으로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는데 지금은 문호가 다 막혀 있는 상황이라 이쪽으로 검색해보세요.
^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상황이든 에이전트 말은 20%만 믿어도 됩니다. 그사람은 사람 delivery하면 그냥 자기 수당 받는 사람이에요. 아프리카 대륙에서 미국 농장으로 흑인들 실어보낼때 그냥 다 잡아서 보낸거 아니예요. 많은 백인 흑인 에이전트 들이 미국 가면 너는 돈 많이 벌거야 하고 데려간 겁니다. -
한국회사에서 영주권까지 받았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써드리겠습니다.
6만불: 아마 세금 다 떼면 월 3500 정도 받을텐데 혼자산다면 남진않지만 생활은 가능합니다.
영주권: 영주권은 회사에서 스폰해줄려면 회사에서 지불되는게 많습니다. 한해에 스폰해줄수 있는 사람도 제한적이고. 영주권을 바로 들어가서 나오게 해주겠다고 계약서에 명시되있지않은이상, 안믿으시는게 좋습니다.
J1한테 6만불 솔직히 많이주는겁니다. 근데 이게 지금이 6만불이지 내년에도 6만불 받진 않을거잖아요? 그래서 영주권들어가는 조건으로 연봉동결은 한다던지 J1 기간동안에만 쓰고 짜를확률이 높습니다.
영주권 신청하려면 최소 2-3년은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해야 합니다. J1은 1년이니 끝나면 H1 신청하거나, F1으로 캐쉬받으면서 버텨야할겁니다. H1은 지금 상황이 안좋아서 걍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전시는 어떻해서든 님을 회사로 보내야 자기들이 커미션을 받으니 최대한 좋은 소리만 해줄겁니다.
만약 미국 오시려면, 1년 이후에 H1을 제외한 방법으로 비자 유지는 어떻게 할건지 생각하시고 오는거 추천드립니다. 회사입장에서는 H1 당연히 안될거니까 H1지원해준다 하고 님 떨어지면 “우린 해줬는데 니가 안된걸 어캄? 하면서 짜를 확률이 높습니다” .
영주권 언제언제 해줄게 <- 이말은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지금 바로 영주권 진행하자 아니면 다 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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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으로 와서 새로 시작하는건데 누구든 설레고 또 두렵기도 하다. 나이 젊은게 재산인데 … 지금 누구의 조언이 귀에 들려오리… 가끔 소중한 인생경험은 비싼 교육비도 필요한법. 스스로 와서 부딪히고 해쳐나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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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데 뭘 못 하겠냐?
꿈은 이루어진다
열심히 하면 다 된다
부딪히고 해쳐나가면 끝은 다 좋다등등이 제일 쓰레귀같은 개소리
남 인생 지가 책임 져 줄도 아니면서 개소리하는거지 뭐 -
원글 같은 사람한테 아무리 조언해봐야 잘 안먹힙니다.
어차피 미국 이민/정착은 행운이 많이 따라야 되요. 유학생 -> 취업 -> 영주권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 많이 있을텐데, 한번 돌아보세요. 유학 과정에서, 취업 과정에서, 운이 없었다면, 원하던 계획대로 안되어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원글의 젊은 청년이 도전해보겠다는 거는 참 기특한데, 불확실성이 너무 많은 것과 너무 낮은 확률의 가능성만 보고 상당히 들떠 있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젊으니까 도전해 보겠다면 해봐야죠 어쩌겠어요. 모든 인생이 꼭 확률대로 맞아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
저도 처음 유학올 때의 꿈에 부풀어 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한편으로는 정말 내가 그때 뭣 모르고 맨땅에 헤딩했구나 싶어요 ㅎ 다만, 원글님의 상황은, 미국에 정착하고 싶다면, 확률적으로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게 다른점이네요.
부디 건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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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e 정답님 말씀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매니저한테 어차피 perm 바로 진행될지 물어볼예정입니다. 그렇게 구지 한국 사람들 피빨아 먹으면서 영업유지할정도의 영세 사이즈 회사도 아니도 건설사이고 연매출 300억대에 직원수 25명 정도되는 회사입니다. 그러면 영업이익률 10% 잡으면 대략 30억 정도 남을꺼 같고 평균연봉으로 치면12만불인데 임원급빼면 직원들은 8만불 정도 받겟죠 네 . . 그정도인데 사실대로 말해주겟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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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관심가져주는….
그대는 행운아입니다.대략의 글들을 읽어보니 미동부에 배터리 사업 내지는 전기차 사업으로 진출한 한국계 대기업들의
건설을 맡아서 하겠다고 동반 진출한 중소기업의 건설사 내지는 관련 업체 같은데…
마찬가지로 같은 지역에 진출하려는 한국 회사의 법인장에 지원해서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우고 느끼고… 그러면서 접었습니다.꼭 나쁘게 부정적으로만 말하려는건 아니고…
젊은 친구가 자신을 믿고 도전해 보겠다는데, 찬성표 한장 던집니다.
단, 인생살이 수업료가 많이 든다는것… 명심하시고…
위에 많은 글 써주신 선배님들은 그런 수업료
많~~~~~이 내신, 물론 저 포함해서… 그런 경험들을 얘기해 주시는 겁니다.법인장 지원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눈치 채셨겠지만, 한국에서도 꽤 경력이 있으면서 미국에서도 동일한 경력을
가진 Senior 급의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꼰대는 아니고 운이 좋아서 젊은 나이에 빠르게 자리에 올랐다 정도…
그러다 보니 원글 작성자분처럼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 유학생으로 구직하는 친구들 많이 만나보고 채용도 해 봤습니다.
잘 된 케이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케이스도 있는데…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명심할 건, 지금도 이미 마음을 굳혔으니 밀어 부칠거라 생각 됩니다만…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한 결과에 대하여서는 남탓을 하지 말고 내가 당했으니 나도 남을 이용해야지 하는 마음 가짐은
절대, 절대 가지지 말고 열심히 성실히 험한 세상 헤쳐 나갈수 있게 최선을 다 하시면 됩니다.
미국은… 정직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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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들 말씀 잘 새겨 들으세요. 질투나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현실이죠. 저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H-1B로 일하고 있지만, 영주권 스폰해주는 회사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특히, 노노노님의 댓글 개소리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참고 하세요. 미국 온다고 무조건 영주권 스폰 다 받는것 아니고, 다른 분들 말처럼, 회사가 낚시할 가능성도 있는것이니, 영주권 스폰 못 받을 경우 어떻게 움직이셔야 할지 플랜 B, C, D까지 다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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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도 지금은 듣고 싶은 말만 들리실 겁니다. 그런데 한번만 큰 마음 먹으시고 보시기에 너무 부정적인거 같고 비비 꼬인거 같은 댓글들만 골라서 읽어보세요. 그게 “현실적인” 기대값입니다. 물론 글쓴분이 엄청 운이 좋고 실력이 좋아서 영주권 잘 진행되면 너무 좋겠죠. 그런데 변수는 1. 회사가 의지가 없다, 2. 회사가 의지가 있어도 운이 없어서 비자/영주권이 떨어지거나 엄청 돌아간다 두가지인데 둘다 피하기란 사실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참고로 저도 한국 회사에서 영주권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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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라 그런지 per month로 샐러리를 명시하네요. 헬라바마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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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튀 방지
J1 비자 연봉6만불로 가게됬는데 영주권까지 바로
EDITDELETEREPLY
2023-02-0915:26:16 #3764953
HALLANDOATES 61.***.99.108 1116
회사가 영주권까지 스폰서 잘해준다고 그러고
받아서 가있으신분들도 많다고 에이전시에서 그러는데
연봉오퍼 받아보니까 빈말은 아닌거 같긴한데
H1B 안거치고 바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이 가능한가요?
H1B 당첨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H1b까지 됐는데도 영주권 해결을 위해 현 회사를 버리고 비숙련 닭공장 간다는 말이었는데… 응원까지 해줬는데 개소리라니 너무하네요. 시간내서 댓 단 보람도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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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저 연봉 55000인데 J1 trainee세금제하고 2weeks에 1800정도 받아요. 한달이면 저기서 더블이여. 6만불이시면 저보다 많이 나오실꺼니 한국의 연봉 3천불이랑 같다는 말은 팩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J1 예전에도 해봤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영주권으로 이어진 케이스는 꽤 많았어서 J1-영주권 불가능이란말도 팩트 아니네요. 지금은 좀 힘들어진거 맞지만 예전에 4-5년전에 패션쪽으로 그냥 J1 1년쩌리 간애들 정말 많이 영주권따고 지금 LA에사는애들 많아요. 가능은해요. 막 캐쉬로 받고 학생신분으로 브릿지비자 신청하고 돈은 많이 듭니다. 그러나 연봉 6만불이고 싱글이시면 어느정도 pay off될것같은데요? 참고로 제이원하면서 영주권땄던 친구들모두 거의 최저시급이었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건 미국에있는 한국회사의 현실이 진짜 병맛같고 사기당하고 개털되는사람 많다는걸 인지시켜드리려고 미리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도 트랜스퍼도 해보고 주변 상황보면.. 정말 미국에있는 한인회사는 한국의 80년대보다 못한경우 너무 많고요. 이상한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 영주권 내줄테니 노예계약해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여기 영주권따로 온거 아니라서 그냥 마음의 부담없이 편하게? 생활하고는 있지만 정말 desperate한분들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는거 봤습니다.. 나이가 젊으신 분이라면 뭐 경험상 오는거 나쁘지않고요. 회사측에서 연봉 6만이라는걸 문서식으로 작성해서 오퍼레터 받으셨음 미국가셔도 그 금액 맞춰 줄꺼예요. 완전 사기시 회사 아니면요.. 글구 가셔서 회사별로면 트퍼 하심되요. 귀찮지만 별로 안어렵고요. 그냥 경험상은 저는 나쁘지않다고봄. 그러나 최저시급 받고 오시는 제이원 분들은 좀 막막해보이긴해요. 글구 미국삶이 젊은 여자분들한테는 괜찮은데 남자분들한테는 훨씬 팍팍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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