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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J1 1년짜리 인턴 비자 발급 사례도 많아지는거 같은데
조지아 앨라배마 등
일부는 인터뷰 탈락해서 좌절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고
근데 기업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 리스크 고려하면
1년 일하고 귀국하는 인턴보다는 차라리 현지채용이 낫지 않음?
연봉 1만 2만 달러 더 주더라고 영주권자 고용하던지
인턴 1년 동안 일해봐야 숙련도가 얼마나 올라간다고
인턴은 비자라는 목줄을 잡아서 싼값에 부려먹고
어차피 1년 뒤에 돌려보내면 되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는지
한국식 기업 마인드 미국에서도 못 버리나
아니면 본인들도 근무환경과 조건이 열악한 사실을 알기에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영주권자는 도망갈게 뻔하니
인턴 비자를 뽑는거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