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서 J1 비자를 받아서 포닥 생활 중입니다.
현재 진행 연구의 지속성으로 인하여 H1B 신청 예정중에 있으며, J1 웨이버를 신청 중입니다.
한국에 2-3주 정도 방문 예정 중인데요.
아마 한국에 방문을 하고자 하는 시점이 웨이버 신청 중이거나 승인이 완료될 시점으로 보이며, 그 시점의 DS2019는 약 6개월 남은 시점 일 듯 합니다.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연장해서 다시 미국에 나와야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제있죠. J1 웨이버 하고나서 J1 extension 하려구요? 승인 안날텐데요.

제가 언급을 하지 않았네요. 이미 J1 비자 연장해서 5년차이구요, DS2019는 5년 끝나는 지점까지 계약이 연장이 되어있습니다.
한국 나가는 시점은 h1b프로세스를 위한 웨이버 진행중이거나 승인 시점이구요.
한국 갔다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때 j1 비자스탬프가 필요한 것이고, 비자 스탬프 받는것에 문제가 없는건지 여쭤보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웨이버 진행중에는 비자스탬프 받는데 문제가 있으면 한국행을 미뤄야겠지요..

Waiver가 있어야 H1b 승인해줄수 있죠. 그리고 H1b가 quote 제한이 있는 것이면, 9/20일 이후에만 H1b로 입국 가능하니까 날짜도 맞춰야 할꺼구요.

원글의 상태가 j1은 6개월 이후에 만료인데 현재 비자 스탬프는 기간이 지나서 미국 들어올 때 새로 j1 비자 스탬프를 받아야하는데 문제가 없는지인가 봅니다.
새로 스탬프받는거하고 웨이버는 별 상관없어 보이긴 한데…
영사 마음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비자스태터스가 바뀌는 시점엔 안나가는게 나을텐데 사정이 그러하니… h1b 받고 나가는게 맘편할거 같은데요. 학교에서 빨리 처리만 해주면 2주면 받을 수 있어요. 급행으로..

제가 작년에 겪었던 상황과 거의 같아 저의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현재 대학교에 포닥으로 근무하고있고, 작년이 J-1 5년차였습니다.

저의 경우, 2022년 4월 4일 웨이버 신청, 7월 13일 한국도착, 그리고 7월 19일 인터뷰면제로 여권과 관련 서류 일양택배로 발송, 7월 22일 비자스탬프 받았고요. 미국으로는 8월 12일에 돌아왔습니다

J-1 웨이버의 경우 7월 29일 recommendation sent, 8월 16일 I-797 수령 이었습니다.

저도 인터뷰 면제로 대사관에 서류를 보낼당시 DS-2019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였고, 스탬프를 받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이건 케바케라고 하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