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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 2013년 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사실은 이번에 공채를 지원했어야 하는데
제가 준비가 부족하여 이번에 공채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상반기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진행하는 미국유급인턴의 기회가 생겨 이번에 고민하고있는데사실 j1 비자가 저임금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 싸게 후려칠려고 많이 고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27년간 외국에 한번 도 나간경험도없어 시야도 넓이고 경력도 쌓고 영어 실력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맘으로 가볼까하는데 미국 현지 있는 여러분들께 좀 조언을 구하고자 몇까지 질문을 할려고합니다.제가 가게되는 회사는 앨라바마 현지 현대차 부품 협력업체이며 사명은 광성아메리카 입니다. 제가 전기공학과출신인데 생산관리 및 품질 쪽 인력을 뽑더군요. 페이는 주급 40시간 근무 (때에따라 야근) 600달러로 알고 있으며 아직 기숙사가 지원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1.앨라바마가 미국 남동부쪽으로 히스패닉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공장현지에 영어보다는 스페니쉬를 많이 사용하는건 아닐련지요???2.주급 600달러면 j1비자 취업생으로 적당한 임금인지요???3.지금 현재 적은 나이는 아닌데 한국에서는 졸업자보다는 졸업예정자를 선호하는편인데 제가 졸업을 하고 인턴을 마친후 한국에 돌아오면 1년이라는 공백을 커버할수 있을정도의 실경력이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휴학을 하고 1년을 갔다올지 졸업자신분으로 갈지 고민이됩니다. h1비자 발급가능성?!, 한국에서 졸업자신분의 불이익?!)4.그리고 혹시 현지 앨라바마 공단에서 근무하시는분이 있다면 근무환경 및 분위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