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리퍼비시하는 텍사스 리차드슨에 있는 H사 괜찮은가요?
시급 16달러이고요 숙소제공없고 출퇴근 카풀과 비행기값 제공한다고합니더

돈이나 영주권이 목표는 아닙니다. 전자공학 전공이라 직무에 맞는 인턴경험을 쌓고싶은데, 그냥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을정도이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게시물을 읽다보니 여러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게시물 올려봅니다. 편하게 말씀해주세욬

같은 급료에 텍사스면, 알라바마보다 나은 조건임.
근처에 테크잡도 많으니 계속 전직시도 가능

시급16달러는 미국 최저시급입니다.
그리고 일이 사실상 전자공학과 관련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모듈단위로 바꿔끼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는 거에요(마치 PC 조립 같은)
차라리 공장에서 PLC 관련된 공정관리가 나중에 경력쌓는데 나을거 같은데요?

그냥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을정도이면 괜찮습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돈받으면 부모님께 손은물론
발도 내밀어야 한다 ㅎㅎㅎ

시급 16달러 장난하나…. 아무리 인턴이고 물가 저렴한 도시로 가도 최소 시급 25불은 받아야함. 근데 어차피 J1은 그런일자리 전무한거 같아서 J1으로 미국오는거 자체를 비추합니다.

먼저 한번 가 보세요…

차 렌트해서, 달라스, 로얄레인, 플라노, 캘러톤(H mart), 코펠, 사우스레이크.. 쭉 돌아보시고, 아파트도 알아보시고, 일 시작하면, 어디서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할 지 확인 해 보세요. 식료품가격, 생필품가격, 의류, 머리, 구두수선비용, 가능한 많이 조사해 보는게 좋습니다. ,친구, 동문, 지인, 수소문해서 만나보거나, 전화 통화 꼭 해 보세요.,

어떻게 오냐? 유학이냐? 취업 이냐?
그런 경우도 있냐 ? 페이가 너무 적다, 휴대폰 수리하냐? 그런 일 하려면 안오는 게 낫겠다..

사전에 충분히 조사 하고 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신공황 옵니다. 여름 더위도 장난이 아닙니다.

J1이 그정도 받으면 적당해요. 생각해 보세요. 나미비아에서 한국으로 인턴 오면 최저 시급은 커녕 밥이나 먹여 주면 다행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