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인턴으로 일해서 실무나 경험 잘 배우고 가나요?

  • #3812654
    인턴 71.***.77.119 906

    전 안해봤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1년이면 사실 뭐 배울게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훌렁 지나가던데 하물며 인턴으로 와서 뭐를 가르쳐 주려고나 할런지 어짜피 1년있다 갈 애들이라 생각하면 잡일만 시키다가 보내거나 거기서 잘하는 친구들 잇으면 좀 가르치고. E2지원을 해줄런지 잘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j1 그리고h1b 비자도 지원 안했어요. 영주권 없으면 굳이 미국 생활을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거 빌미로 노예되기도 싫어서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전 영주권 받고 들어왔는데 영주권 받을때만 좋지 막상 입국하니까 이제부터 시작 이구나 느낍니다. 마치 대학교 들어가면 다 풀리는지 알았는데 입학하고나서야 시작이라는 느낌을 다시 받네요.

    • df 74.***.153.72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정말 실무에 도움이 되는 일 시키려면 현지에서 뽑지 왜 한국에서 굳이 데려옵니까

    • 174.***.65.28

      뭔소린지 해석좀…

    • 1111 152.***.171.18

      보통 정말 업무 숙련도도 필요 없는 누가 와도 대체 가능한 잡무만 시킨다고 봐야죠
      거기서 특출나게 일 잘하는 직원들은 E2로 전환 시켜서 눌러 앉히는거고

    • WWD 76.***.215.115

      한국인 거의없는 미국방산에서 SWE로 일하는데 3개월동안 인턴의 멘토였어요. 미국인턴은 채용형이 아닌 회사홍보가 주목적이라 여러 과제중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정해 3개월동안 해결하는 과정을 종료시점 발표를 통해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방학기간동안에 현장실습크레딧같은 느낌이고 여러 인턴들 중에 희망자에 한해서 채용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채용과 인턴은 엄연히 다른 절차를 밣지요. J1에서 E2거쳐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한인기업체의 인턴쉽과는 차이가 있죠.

    • . 151.***.16.228

      전 J1으로 미국에 와서 또 운이 좋게 h1b추첨이되어 어째저째하다보니 지금은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j1 으로 올때는 사실 실무를 배우거나 일을 배우기를 기대하기 보단 그냥 미국에서 돈벌고 그 돈으로 미국여행하고 즐기려는 목적으로 왔어요.. 그리고 회사에도 하는 일도 위에 분들 말처럼 잡무담당입니다. 그사람들도 j1 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업무를 크게 기대하지않고요..
      한국에서 넘어올때 에이전시에서 거의 다 한국회사로 연결해줍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가 주변에서 같은 신분으로 봤던 사람들은 싹다 한국회사로 갔어요 그 중간에 어쩌다가 미국회사로 가는경우도 있는데 거긴 미국현지인들이 조금 있더라고 해도 회사에서 한국인의 파워가 쎈 회사 이거나… .
      또 그렇게 연결된 한국회사들은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회사들 업무/오피스분위기에 비해서 문화/사람들의 수준이 몇십년 전에 멈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문화자체가, 오래된 꼰대문화 + 까라면 까 라고 하는 문화들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정어어어어어엉말 많습니다.^^ 말하다보니까 길어졌는데 ,,결론은 J1 1년 하면서 제대로 된 업무를 배우기 힘들다.. 잡일 같은거 계속 하다보니 손이 빨라지거나 …(컴퓨터업무 포함) 그럴수는 있지만… 그냥 잡일 담당… 누군가 j1 으로 큰 포부를 꿈꾸고 있다면,,사실 그게 아니다 그냥 놀러간다고 생각하는게 맘이 편하다~~~

    • ?? 211.***.167.200

      J1했던 사람입니다.
      막연하게 돈없이 일년 나가 살아보고 그럴 순 없자나여?
      돈이 집에 많지 않은이상은 ㅋㅋㅋ
      윗분 말대로 일년 나가 놀면서 쓸 돈을 벌기위한 수단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거기에 전공과 맞는다면 스펙에 플러스 알파 효과는 미미하게나마 있겠죠 한국에 돌아오든 뭐하든요
      그냥 일하고 남는 시간에 미국인 친구도 사귀어 보고 노는거죠 그러다 남겠다 하고 E2 받으면서 다른 곳 가는 친구들도 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