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으로 미국오는 분들 judge하지마세요

  • #3279430
    한국 223.***.60.180 950

    솔직히 미국은 오고싶고 유학할 돈이나 나이가 안되는 분들이 이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J1이지 않나요?
    70년대처럼 그냥 이민의사 밝힌다고 영주권주는 시대도 아니고 L1도 OPT유학생들이 다 받는데 어떤식으로 이민을 와야되는거죠?
    J1분들도 한국계에서 인턴하는게 lame한거 다 알아요 하지만 다른 수가 없으니까 한국에서 여러분이 한 때 꿈꿨던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자기꿈을 이루겠다고 온거에요
    그니까 그 분들 judge 하지말고 응원해주세요 다 여러분의 옛모습이니까요

    • 71.***.58.2

      다 여러분의 옛모습이니까요?

      아닐껄?
      j1 한국계 회사 노예는
      호구들만 가는거지…..

    • Bn 98.***.189.176

      J1은 이민을 위한 비자가 아닙니다. 이민하고 싶다고 인터뷰때 얘기하면 바로 리젝이에요.

    • 우후키키 173.***.165.17

      그냥 1년 미국에 대한 환상품고 놀러 오는거 아닌가..

    • ㅍㅍ 173.***.2.162

      누가 judge를 해요?
      그냥 누가 물어봐도 J1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 Djfid 172.***.31.78

      8-9년 j1으로 한국회사 왔습니다. 직원4명..인턴 1명에 차장2명 법인장 1명. 일은 혼자 다 하다가 j1에서 h1 받고 트랜스퍼하며 다른 한국회사 갔습니다. 운좋게 h1이 미달이였죠. 하루에 11시간하면서 토일토일 한달에 겨우 한번정도 쉬었습니다. 저처럼 j1이나 유학생이 경기가 안 좋으니 많이 왔으나 그런 환경에서 버틴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몇몇 회사를 거치고 회사 다니며 미국대학원을 어찌어찌 졸업하고 지금 포츈50 회사에 다닙니다. 이까지 오는데 10년 좀 안 걸렸습니다.. J1으로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도 실력도 한국에서 내세울것이 없기때문입니다 저처럼.. 그렇기때문에 저는 당연히 2배3배 노력했습니다. 그때 현대기아 협력업체 개고생하던 친구들이나 유학생들도 대부분 자동차 OEM ,은행 ,항공회사 등에서 일합니다. 모든일은 자기가 하기나름입니다.

    • 한국 1.***.16.180

      ㄴ 제가 하려던 말이 그거에요. J1이든 OPT통한. H1B든 모두 아메리칸드림 하나만 보고 미국에 온 사람들인데 왜 H1B나 O1, L1은 인정해주고 J1은 호구니 뭐니하며 judge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보면 제일 고생하는게 J1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