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커리어 고민

  • #3749086
    James 8.***.154.254 925

    10년차 IT관련 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얇게 알아서, 앞으로 커리어에 고민이 있습니다.

    IT support로 시작해서

    윈도우 AD/Group Policy관리 및 지원 – 뭐 그냥 프린터같은 거 group policy 넣거나, 파워쉘로 직원 정보 일관 업데이트같은거
    네트워크 – 50인 미만 오피스에 방화벽/라우터/AP/스위치 기본 네트워크 설치후 기본 설정
    O365 admin/세일즈포스 – 업무환경에 맞게 customize하고, Power Automate으로 자동화도 구현하고… Okta 연결도 좀 하고..

    현재 IT Manager로 일하면서, 실무보다는 엔지니어들하고 미팅을 더 많이 하는데요, IT Director하시는 분 보니까.. Communication이 중요한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지금은 실무도 하고, 요청시 Feedback을 빨리 줘서 괜찮은데.. IT Director까지는 힘들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미국에 있는 작은 한국 회사들 IT 컨설팅을 해줘볼까 싶기도하고, 실력을 키우기위해 AWS같은 실무를 받고 싶긴한데.. 잘 안줍니다 ㅎㅎ

    너무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있으시면 부탁드려요~

    • 아.. 98.***.89.226

      안타깝지만 한국어 커뮤니케이션도 썩 좋지가 않네요… 제가 뭘 읽은건지 모르겠어요.

      • James 8.***.154.254

        ㅎㅎ 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사 67.***.249.74

      본인이 메니저라면 이정도는 혼자서 알아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James 8.***.154.254

        ㅎㅎ 매니저라고 딱히 많이 알진 않아요. 그냥 나이가 많을뿐 ㅠ

    • 가다가 192.***.111.180

      한인 뢰사 대상 비지니스는 별로 안좋을거 같습니다. 뭔가 그들을 잘 알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갑질이나 잔뜩 당할겁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늘려야죠. 그에대해 구체적인 노력은 하시나요? 뭔가 계획적이고 처방적인 것을 꾸준히 하셔야될거 같네요.

      AWS는 갈수록 필수 스킬셋이니, 혼자라도 해보면서 익혀보세요.

    • James 8.***.154.254

      코멘트 감사합니다.

    • it 72.***.9.248

      디렉터급에서는 실무는 안한다고 봐야지요. 아니 이미 시니어매니저부터 안합니다. 그레벨에서 가장중요한것은 기획능력과 팀관리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그것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이고요.

      컨설팅 쪽을 하시더라도 한인 상대가아닌 모든 스몰 비지니스를 상대로 해서 부딪쳐 보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늘껍니다. Support쪽경력가지고 IT outsourcing위주로 컨설팅 하시더라도 결국엔 매니저 이상급이라면 실무가 아닌 영업위주의 일을 하게됩니다. 디렉터급이면 더더욱이 고객니즈판단, 손익계산, 팀역량분석 등등 실질적인 비지니스돌아가는 일들을 하지요.

      AWS스킬을 습득하는 가장좋은방법은 지금 하고있는것들과 연관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해보는것입니다. (예를들어 AD가 지금 on-premise로 돌아가고있는데 이것을 AWS기반 AD로 migrate하는 프로젝트)

      • James 8.***.154.254

        오.. 감사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명확한데, 말씀해주신 기획/팀관리는 어떻게해야 잘하는 건지가 모호해서 힘든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노력해봐야겠네요 ㅎㅎ

        보통 나이가들어가면, 계속 기술쪽을 공부하는것 보다, 관리자로 빠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it 72.***.9.248

          관리자 트랙을 가는것이 적어도 미국에선 일반적이지는 않고 더더욱 나이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물론 나이가 들수록 기술습득이 젊은사람들보다 뒤쳐지는것 때문에 갈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것보다 말씀드린대로 기획/팀관리/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기술쪽 하드스킬보다 월등하거나 아님 그쪽으로 적성이 맞아서 가는것이겠지요.

          미국은 커리어면에있어서 기술적 individual contributor트랙으로도 충분히 올라가고 오래할수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이민자 출신 엔지니어는 언어의 장벽떄문일찌 몰라도 그냥 기술쪽에 머무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말빨로 사람들 상대하는것보다 그냥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는게 더 낳을찌도 모르겟네요. 이건 개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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