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부해서 옮겨보았자 분위기바뀌면 잡찾기 힘들뿐더러 그나마 투자한 금액도 날립니다. 사람들이 비교하는게 구글하고 많이들 비교하는데 미국 탑대학 나왔다고 입사하기 힘든곳입니다. 기타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만큼 어렵게 공부하고 본인스스로 그분야에 재미가 있어야 가능한 분야이구요. 이미 공부를 끝냈다면 모를까 지금시작하는것은 좀 많이 생각해보시길
시간이 갈 수록 기존의 일자리가 컴퓨터로 대체가 되는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의 일자리가 it 일자리로 치환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 이면에는 효율향상이 존재하고 전체 일자리 자체를 줄이는 임계시점이 조만간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각국 정부들이 정규 수업에 컴퓨터 수업을 앞다투에 넣는 이유는 이러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it 쪽에서 일하는 그래픽쟁이입니다.
그래픽 디자인 전공자들 중에서 이쪽분야 디자이너들이 고액연봉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물어보는 이들은 있었는데요,
결국 꾸준히 마음먹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못봤습니다.
엔지니어든 그래픽디자이너든 이 분야는 정말 자기가 일이 좋아서 오타쿠스럽게 매달리는 사람들만 결국 남는 것같아요.
잡이 널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이쪽분야에서 뼈를 묻고 일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귀하기 때문 아닐까요?
팀 엔지니어들이 그런 농담 하더라고요.. 엔지니어로 일하는 거는 인생 피곤해지는 지름길이라서 사람들이 안온다고.
저희 회사도 주니어 엔지니어 이상 모집 중인데 전문가가 귀해서 결국 해외에서 데려올 계획해요.
그냥 평생 공부 운명.. 디자인도 프로그래밍도. 연봉 높은 만큼 소처럼 일해야 할지도… 올인하는 각오면 누구든 성공하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