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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발을 희망하고있지만
에이전시에서 제공해주는 잡오퍼에는 개발을 거의 찾아보기가어렵고 cs 처리 나 헬프데스크 밖에 없던데
물론 j1비자 커리어나, 경력 생각하지말고 그냥 1년 노예하다고온다 생각하는게 맘편하다는데
솔직히 경험으로 가는건 찬성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가보신 형님들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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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으로 인턴온 사람들 지켜보니, 솔직히 영양가 있는지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된 케이스도 있기는 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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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궁금합니다.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극소수 빼고
1. 자신이 원하는 직무 못한다
2. 돈도 초기 스타트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단순히 미국생활? 그냥 회사분위기 ?
이것만 생각하고 가기에는리스크가 너무 큰데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테지만 자기 희망 직무와 관련없으면 왜가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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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작성자님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졸업전인건지 졸업후인지 기타 등등) 개인적으로는 많이 비추천합니다, 미국이라는게 일반화해서 이야기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j1 인턴은 비스무리하거든요 회사는 싼값에 한국말 알아듣는 일꾼 구하는거고 업체들은 중간마진 떼먹고 그냥 한국에서 인턴쉽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것같긴해요 집에 돈이 썩어나면 맘대로 하셔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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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객관적으로 따저봤을때는 말씀하신것처럼, 이제 막 졸업한 사람입니다.
1. 많은 비용 및 값싼 노동력 -> 비추
2. 원하는 직무 못함 -> 비추 (근데 원래 인턴이 기업문화 배우는거라서 인정합니다)
3. 여러 커뮤니티나 후기를 봤을 때 넓은 시각(?) -> 이게 구체적으로 경험해보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이렇게 객관적으로 따져봤을때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사람들이 왜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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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에서 소위 좋다고 생각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등의 남들이 알아주는 직장을 구하지 못했을 때
해외의 기회를 찾는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국내에서 좋은 기회를 잡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음. (지방대 학위, 인맥 부족 등)
2. 본인이 근성, 체력있고, 목표를 위해 젊음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음.
3.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 내향성 성격 및 해외 생활할 각오가 되어있음.솔직히 국내에서 흔히 말하는 좋소에서 일해봐야 미래 없고 시간 낭비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그럴 바에야 미국와서 밑바닥부터 일어나겠다는 마음으로 방과후 영어공부, 커리어 개발할 각오를 하면,
한국보다는 미국이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단단히 각오하고 일은 그냥 생활비 벌이용이고,
자기 개발은 방과 후에 할 정도의 체력 및 각오가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J1만 하고 국내가는 건 최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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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만 하고 국내가는 게 왜 최악임? 신분변경해서 비자꼬이면 누가책임져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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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만하고 국내 갈거면 국내에서 바로 취업하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라는 것 말고는 아무이득도 없죠.
차라리 국내에 있으면 놀기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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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헬프데스크 가면 연봉 5만불정도 받으실거고 아껴쓰면 1년에 만불정도 저축될겁니다
한국에서 백수하는것보다는 낫습니다. 누가 얼마를 받니 캘리포니아 초봉이 얼마니 그런거 듣지말고 다른 옵션 없으면 하세요
Better than nothing-
고민중인게.. 한국에서 취업준비하기 vs j1 인턴 1년 갔다오기했을때
j1 추천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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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 돌아갈거면 의미없죠 . 나중에 개발직군으로 가는게 목표라면 IT 헬프데스크 커리어적으로 크게 도움도 안되는데. J1인턴은 그냥 미국에 살아보고 싶지만 (미국은 다른 영미권 국가와 달리 워홀이 없어서) 백수 타이틀로는 미국에서 장기거주 못하고 그렇다고 F1 어학연수로 가기엔 돈이 많이드니 J1인턴 가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됨. J1인턴 직무들이 십중팔구 시급도 최저시급에 커리어 쌓기엔 무리인 직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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