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숙식 포함 300이 아니라 650인거 같은데요 계약금이 프로그램 비용 포함이면 600…
솔직히 6주에 배울수 있는건 그냥 그회사 분위기 정도 입니다. 돈내고 일해주는거 저라면 안합니다. 무급 인턴을 하는 회사는 대부분 일손이 필요한데 사람쓸 돈이 없는 경우 입니다. 월급만 지불한다 그러면 굳이 멀리 한국이 아니라 그지역 대학에도 인턴 하겠단 애들 깔렸습니다. 제가 학생이면 그돈으로 여행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unpaid internship은 불법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아래의 조건이 모두 충족 되야만 minimum pay를 안주고 internship을 할수 있습니다.
1. The internship, even though it includes actual operation of the facilities of the employer, is similar to training which would be given in an educational environment;
2. The internship experience is for the benefit of the intern;
3. The intern does not displace regular employees, but works under close supervision of existing staff;
4. The employer that provides the training derives no immediate advantage from the activities of the intern; and on occasion its operations may actually be impeded;
5. The intern is not necessarily entitled to a job at the conclusion of the internship; and
6. The employer and the intern understand that the intern is not entitled to wages for the time spent in the internship.
지나가려다 글 남깁니다. 저렇게 돈주고 거기다 외국인 불러다 하는 무급 인턴은 반 사기입니다. 님 수수료 먹고 사는 에이전시가 하는 일. 가면 아무것도 안배움. 차라리 어학원을 다니시던가 여행 가세요. 혹시 이력서에 추가하실 생각이라면 생각 고치시길. 요새 대기업 인사부 애들 바보 아닙니다. 님이 저런 인턴쉽 이력서에 쓰면 아 국제호구 한마리 여기 있구나 합니다. 차라리 유럽 여행가든 대륙여행 행단 하든 시야를 넓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