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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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49.***.242.92 2187

    개인정보상 어디라고 밝힐수없는거 양해부탁드립니다. 한국계 공장에서 일하는 딸아이를 둔 한 가장입니다. 그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ㅁ미국에서 큰돈을 벌어서 큰집으로 이사가려고 미국에 ESTA로 입국해서 기숙사에서 출퇴근하던 평범한 가장이었습니다. 한국이랑 미국에서 범죄는 한번도 저지른적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ICE랑 FBI 수십명이 공장에 우르르 들이닥쳐서 공장 사람들 다 도망다니고 경찰들은 붙잡여려고 쫒아다니고… 저도 있는힘껏 도망가서 숨어있다가 먼저 잡힌 호세가 절 밀고하는 바람에 들켜 잡혔습니다…

    잡히고나서 경찰들이 왜 숨어있었냐 “show me your documents“ 같은 여러질문들을 했고 저는 여권이랑 지갑은 다 홈에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몇분후 영어로된 종이를 저에게 읽어주더니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 종이가 무슨 말인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경찰들이 수갑을 채우고는 지금 있는 수용시설에 구금된 상태입니다. 오늘따라 딸아이도 노무 보고싶고 이제 전 어떻게 되는걸까요 ㅠㅠ

    • 조언 142.***.164.142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 감옥에 갖혀서 있는 불쌍한 사람 흉내는 내지맙시다.
      그사람들 그냥 묵비권하고 영사관 변호사 불러달라고 하시길..
      왜냐면 그 짧은 영어실력으로 말을 잘못하면 더 큰 곤혹을 겪을 수 있어요.
      여행비자로 입국해서 일하면 불법인줄 알았지만 돈을 벌려고 그랬다… 이럼 딱 범죄 인정.
      여행비자로 와서 공장짓는 것을 잘하고 있는지 쳐다보고 한국에 돌아가려고 했고 월급도 한국에 있는 회사로 부터 받는 거지 미국에 체류할 생각은 없다. 언제 돌아가려고 했냐 공장이 잘 준공되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갈 일정을 잡으려고 했다. 이러면 뭔가 변호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겠죠.
      근데 여행비자로 왔다갔다 몇년을 그랬으면….. 조속히 귀국

    • ?? 66.***.6.85

      유치한 짓좀 그만 합시다.

      • 이찍놈들 76.***.41.20

        오래전부터 여기 댓글로 봐선 이 압수수색이 우리나라 이찍들의 밀정짓으로 시작된거 같아요

    • ㅇㅇㅇ 72.***.51.185

      수용시설에서 감금됐으면 소지품 다 압수죠.

    • ㅈㅈ 216.***.46.57

      당신이 조롱하는 불행이 똑같이 당신한테 돌아갈겁니다.

    • MAGA 47.***.23.26

      working with esta is a crime get your facts straight

    • 베충 121.***.84.42

      베충이 낚시글

    • Cck 142.***.51.94

      비싼 물가 부동산 폭등
      불안한 치안 , 정치까지,,
      한국정부는 국민을 밖으로 내모는 것만 같네요,
      어떻게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지나가다 12.***.116.101

      정신병원좀 가봐라.
      귀한시간에 나이쳐먹고 이런 글장난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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