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이라면…한국인들과 네트워킹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학교 파이낸스 동아리 (investment banking, consulting club) 에는 한국인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비즈니스 동아리를 들어가야하는거같은데 그 둘다 시간 commitment가 장난이 아니라서 고민이에요
하지만 결국엔 둘다 하는게 좋을까요?
안타깝네요.. 솔직히 1,2 학년 2년동안 말아먹었으면 쉽지 않습니다.. 네트워킹은 커밋먼트 없는 동아리가 없어요. 당연히 좋은 동아리에서 네트워킹하려면 그만큼의 수준을 맞춰주고 열심히 참석해야 합니다..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남은 2년 동안 거의 올에이 맞고 네트워킹을 미친듯이 하고 자신이 1,2학년을 어쩌다가 말아먹었고 어찌어찌해서 정신차리고 성적이 거의 반전 수준으로 올랐는지 스토리 텔링을 잘하고 해야지만 그나마 조금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학교 수준이 적어도 중상위권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어쨋든 지금부터라도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죽도 밥도 안될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