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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I485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저는 2015년에 I140과 I485를 동시에 접수하였고,
I140은 2016년에RFE없이 승인되었습니다.인터뷰 과정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필드 오피스에 도착 후, 신분증/인터뷰 노티스를 보여주며 security check을 합니다.
2. 데스크에서 사진/핑거프린트를 합니다 (인터뷰 예정자가 왔다는 확인절차인 듯 합니다).
3. 대기실에서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렸네요)
4. 안쪽 사무실 문이 열리며, 담당 심사관이 나오며, 제 이름을 부릅니다.
5. 사무실에 앉아 저의 여권/신분증 (운전면허증), 인터뷰 노티스를 심사관에게 줍니다.
6.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고 다시 앉습니다.
7. 변호사가 함께 하지 않았기에, 변호사가 대동하지 않았다는 문서에 제가 확인 서명을 합니다.
8. 저의 현주소를 확인합니다 (저는 2015년 제출하였기에 주소 변경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9. 왜 현주소로 이사를 왔는지 묻기에, 이직을 했다고 대답합니다.
10. 왜 학생신분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가지 않고, 영주권을 지원했는지 물었습니다.
11. 이제부터 I485 상의 정보들과 질문 사항들을 차례대로 확인했습니다.
– 현주소, 현직업을 업데이트했습니다.
– 최근/최초 미국으로 입국한 날짜/장소를 확인했습니다.
– 여권 상의 비자들과 OPT, I485 pending에 따른 EAD를 시간순서대로 확인하였습니다.
12. I485를 다 검토한후, 올해 초에 새로 받은 Medical exam을 확인하였습니다.위의 과정을 다 마친 후, 제 와이프의 I485를 같은 순서로 검토했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 후에 잡힌 인터뷰였기에 많은 서류와 복사본을 준비해갔습니다만,
심사관은 어느 것 하나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I485 supplement J도, 저의 영주권은 NIW라 employment-based 가 아니어서
저의 직장/직업에 관한 사항은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이상입니다.
영주권을 위해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