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rkingus job section만 이용하다, 제가 visa란에도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금 현재 h1b로 있구요,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approval letter(i-797)를 받고 지난 한국 1월에 한국 나갔다가 비자 스탬프 업뎃 안하고, JFK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현재 다른 회사로 옮기는 중인데 오늘 전화를 받고 i94와 i-797의 expiration date이 매치가 안된다고 해서 회사 변호사와 통화를 했는데요.

즉 i94의 유효기간은 그전 회사 i797를 베이스로 받았고,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 i797의 유효기간이 아닌 것 입니다.

옮길려는 회사 변호사말론 제가 받은 i94는 9/30/2012에 만기되서 현재 공식적으론 out of status인데, 6개월이 안지나서 아마 괜찮을거라고 자기가 claim해서 새로운 i94받게 한답니다.

이 게사판 검색결과 JFK CBP가서 업뎃하셨다는 분이 한분 계셔서 혹시 이런경우 경험하신분 경험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최악의 경우, 다른 나라 갔다가 와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찔끔.

날씨가 춥습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I-94의 날짜와 I-797상의 기간들 중 control하는 것은 가장 최근의 날짜에 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만약 전 회사의 H-1B로 입국 시 받은 I-94의 날짜가 현 회사에서 받은 H-1B I-797승인서 보다 먼저 받은 것이라면, 현 회사 (옮기는 곳 말고)의 I-797상의 날짜가 control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그리고 아직 I-797상의 날짜가 남아있다면 신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내용이 일부 정확하지 않아, 이 정도 유추하여 말씀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회사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진이준 변호사
http://www.ayjinslaw.com

진이준 변호사님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상황을 조금 정리하자면,

A회사:처음 비자받고 일하던곳, 현재 비자 “스탬프” 는 이 회사 걸로 되어있습니다. 기간 9/30/2012 까지

B회사: 현재 일하는 회사. 이 회사에서 일하던중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비자 스탬프 업뎃 안했습니다),
들어올떄 받은 i-94가 이회사것이 아닌 A회사 비자 기준으로 expiry가 9/30/2012로 찍혀 있는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받은 이 회사베이스로된 i-797의 expiry는 6/30/2014

C회사: 이 회사의 변호사가 그 다른점을 발견하고 알려주었고 안심하고는 하나 제가 조금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하번 진이준 변호사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