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발표 기다리고 서류 기다리다가 잠깐 신분이 붕 뜬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인 변호사였는데 신분 유지에 대해 방법이 없다고만 하더군요.. 뭐 이 기간 내에 학교를 등록해라 등등의 얘기는 없었습니다)
급하게 이리저리 알아보니 학교 어드바이져가 날잡고 캐나다 국경 넘어갔다 오라고해서 i-20 새로 받고 갔다왔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넘어왔는데.. (버스로 몬트리올 갔다왔습니다)
문제는 i94 기록에 캐나다 넘어간 기록만 있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온 기록이 없는겁니다.
아무래도 버스니까 좀 걸리나보다 하고 그 국경 오피서한테도 you are cleared good to go라는 말 듣고 여러번 컨펌했기에 기다리면 되겠지 했습니다.
그 후 학교 트렌스퍼 했을 때도 i-20 문제 없이 나오길래 뭐 문제없구나 했는데
며칠 전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미국 입국 표시가 없습니다…..
마지막 엔트리가 2014로 되어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디에 전화를 해야 하나요? 그럼 뭐 필요한거 없이 업데이트 해 주나요 아님 또 프로세스가 번거로운가요?
잊고 있다가 또 걱정이 밀려오네요..
이런 경우 국내 여행시에도 문제가 되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해결하였습니다.
제 상황을 설명드리면

학생 비자로 캐나다 국경 넘어 나이아가라폭포를 구경하고 옴
미국에서 나간 기록은 있으나 들어온 기록이 없음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할려고 하는 중에 기록 발견
가까운 국제선이 있는 공항에 있는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가니까 컴퓨터로 기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I94를 업데이트 해주고 여권에 도장도 찍어줬는데 캐나다로 들어왔다고 기록을 업데이트 할수는 없고 날짜만 찍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주권 서류를 보낼때 자동차로 캐나다 여행을 하고 왔는데 I94 업데이트가 안된걸 발견해서 지역 공항 오피스에 방문하여 기록을 고쳤다 하고 간단히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지금 문제 없이 영주권 받았습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https://i94.cbp.dhs.gov/I94/#/recent-search

여기서 발급 받으면 됩니다. 저의 와이프는 여기서 인쇄한걸 들고 다니면 되고요. 어디든지 별문제 없어요. 여기서 인쇄하면 정부에서 공증한 싸이트라. 실제 I94와 동일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신경쓰지마세요..
설마 해서 제 정보를 넣으니까 아무 정보도 없다고 하네요. 즉 전2009년에 들어 오면서 공항에서 받은 종이 들고 다니다가… ㅎㅎ
영주권 인터뷰하고 이걸 안돌려 주더라고요. 익스파이어 됬다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