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85 에 등록된 employer 를 변호사가 동의없이 추가

  • #3478142
    4321 104.***.67.232 1964

    안녕하세요. 지금 비숙련노동 간호조무사로 Nursing home 에서 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워킹퍼밋이 이제 나와서 일을 막 시작했는데요, 제가 원래 일하기로 I-485에 되있는 병원은 A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작 일하러 가니깐 A 병원이 fully employed 되어있다고 해서 바로옆에있는 50미터정도 떨어져있는 B 병원에서 일하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I-485 에는 A병원에서 일하게되있는데 이게 어떡게된거냐고 물어보니깐 제 필리핀 담당 변호사랑 병원이랑 이미 얘기를 하고서 USCIS 에 A 랑 B 병원 둘다 일한다고 서류를 넣고 그냥 저보고 B 병원에서 일하라고 하더라고요.

    저한테는 지금 A 병원에 자리가 없으므로 Waiting List 에 넣겠다고 하고요. (여기 일 잘아는 친구는 절대 안옮겨줄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걸 들은적도 없고 동의도 한적이 없습니다.

    변호사한테 전화해보니 A 병원하고 B 병원은 Owner 가 같기때문에 상관없고 USCIS 에서 문제될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A 병원은 하루에 8시간 쉬프트지만 B 병원은 하루에 12시간 쉬프트이고 일하는 환경도 더 많이 열약합니다. 그리고 모든 COVID 의심 환자들을 B 병원에 다 몰아넣었습니다. 첫날 저 갔을때 보호장구도 없이 dental mask 하나랑 face shield 만 쓰고서 환자들 엄청 날랐습니다.

    게다가 B 병원에서 정보를 계속 숨기고 있다가 이제서야 아는 친구통해서 알게됬는데 COVID 확진자가 수십명에 직원도 몇명 걸렸더라고요. (이제서야 Isolation room 으로 옮기더라고요 진작에 해야했던걸)

    지금 직원들 몇명 그만두고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제 친구말에 의하면 여기 직원이 너무적어서 폐쇄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변호사는 또 거기가 절대 폐쇄되지 않을거라고 그냥 거기서 계속 일하라고 하네요)

    이렇게 I-485에 등록된 employer 를 변호사가 멋대로 add 해서 너가 원래 일할병원 자리꽉찼으니 확진자 있는 사람들이 기피하는 병원가서 일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이 변호사는 일단 병원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되서 저를 절대로 안바꿔줄거 같은데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일하다가 그만둔 친구한테 물어보니 변호사한테 employer 를 바꿔서 Nursing Agency 로 하던가 원래 A 병원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안된다고 하면 그냥 영주권 과정 포기하고 워킹퍼밋 취소하고 F-1 학교에서 재발급해주는거 다시받아서 학교로 돌아가라고 말해주네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인터뷰 엄청 밀려있을텐데 영주권 나올지도 모르는것때문에 목숨걸지 말라고.

    제가 만약에 Drive-Through Test 에서 COVID positive 가 나오면 나중에 다시 negative 가 나와도 USCIS 인터뷰때 기록이 다 뜨던가 I-693 Medical Examination 에 문제가 될거라 하는데 이게 맞나요?

    진짜 막막하네요. 이제 이번주에 막 오리엔테이션 시작했는데 병원이 뒤집어져서.

    다음주에 필리핀 변호사를 직접 대면해서 만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장황하게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요약:

    1. I-485에는 A 병원에서 일하기로 되있음
    2. A 병원에 일자리가 차서 변호사랑 병원이랑 제 동의없이 USCIS 에 A 랑 B 병원 둘다 일한다고 서류넣고 B 병원에서 일하라고 함
    3. B 병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환자들이 많이 나옴. 직원들 포함
    4. 필리핀 변호사는 이미 병원편이라 왠만해선 안바꿔주려고 함. 병원측에서도 B병원 직원들이 병 옮길까봐 A병원으로 안옮기려고 함.

    • 변호사비용 66.***.71.248

      여기서 변호사는 누가 고용한건가요?

      • 4321 104.***.67.232

        원래 한국인 영주권 이주공사랑 영주권수속을 밟다가 한국인 이주공사분은 제가 워킹퍼밋 나오니깐 거의 저한테 신경 안쓰는 마인드더라고요;;
        여지껏 한국인 이주공사분이 변호사 알려주지도 않고 숨겼었는데 겨우겨우 제가 변호사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알아낸 사실입니다. 알고보니 이주공사분은 거의 권한이 없었고 그냥 변호사가 주는서류 번역하는 수준이었고요.

    • 음… 47.***.56.43

      글쓴이는 뭘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 와중에 좋은 자리를 바라는 망상을 하진 않는지???
      그래서(나쁜자리에서 땜빵하기에) 영주권 주는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그러게요 66.***.71.248

      이주공사를 끼고 하셨다고요?
      인터뷰 가셔서 그렇게 자세히 설명하시면 됩니다
      변호사련락처도 모르고 이주공사가 소개시켜줘했고
      내 잘못으로 잘 못 쓴게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 waw 76.***.252.144

      굉장히 배배 꼬이신 분이 보이네요.
      좋은 자리를 바라는 망상이라니..
      485에 임의 기재를 한 상황으로 현재의 상황 그리고 이후의 상황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나쁜 자리에서 땜빵 하라고 영주권을 주는 거라구요?
      무슨 인생을 살아오셨길래 그렇게 배배 꼬였는지.
      할많하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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