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다른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져 저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EB2-NIW
RD: Sep. 11, 2006 ; E-file TSC
ND: Sep. 12, 2006
Supplement Document RD: Oct. 11, 2006
1st LUD: Oct. 15, 2006, Sun.
2nd LUD: Nov. 04, 2006, Sat.
AD: Nov. 06, 2006

제 경력이 그다지 화려하지 못하고 최근 승인 소식이 없어서 한 반년 정도 걸릴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처리 된 듯 합니다.
NIW로 준비하시는 중이라면 E-filing을 적극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서류를 준비하는 동안 일단 I-140 form만 접수하면 바로 Receipt number가 나오고 후에 필요한 서류 및 추천서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디선가 얼핏 들은 정보에 의하면 E-filing은 저의 경우처럼 TSC로 보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 점은
1. 지난 토요일 LUD가 내용 변경없이 변하더니 오늘 아침 승인되었다는똑같은 메일이 4개나 왔더군요. 이런 경우를 경험하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난 주말에 USCIS system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system error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2. 배우자의 경우 다음 중 어떤 경우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 별도로 I-485 form 과 check을 보낸다
– 하나의 I-485 form(본인서류에 가족으로 기록해서)과 하나의 check (325+70)x2을 보낸다
– 하나의 I-485 form 과 395.00 check만 보낸다.

기다리고 계신분들의 빠른 승인소식을 기원하며 답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E-filing을 하셨다면 변호사비는 절약하셨겠군요? 축하합니다.

닉님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변호사 없이 혼자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변호사도 e-filing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승인메일이 또 하나 왔네요. 내용은 똑 같은데…
이제 서서히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나중에 승인메일이 system error때문이라고 오지는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저역시 변호사없이 진행하였고.. I485는 본인것과 집사람것 따로 서류를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물론 증빙서류 모두 따로 작성해서 같은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보통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서류철까지 해서 보내더군요. 근데.. 바인딩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folder에 각자의 서류를 순서대로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물론 서류 제일처음에 cover letter와 어떤 서류들이 첨부되었는지 list up을 하였습니다. 제경우에는 check 또 따로 써서 보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난 주 승인메일 받았는데, 똑 같은 메일 3개가 같은 시각에 왔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길…

‘공사중’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해야겠습니다.
‘lp’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안심이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