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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OC(Home Equity Line of Credit)에 관한 질문입니다.
상황이 어려워서 살고 있는 집을 포기하려고 하는데요.
모기지론과 HLEOC 론이 있습니다. 둘 다 BOA입니다.
집을 버리면 두 가지 론 다 해결되는 줄 알았더니, 최근
신문을 보니, 차압으로 집을 포기하더라도 HLEOC론은 은행이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4년 전에 비즈니스를 새로 시작하면서 HELOC론을 받아 운용자금과
일부 생활비로 사용했으며,
당시에 7.5%의 이자율로 고정하여 이자를 내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금리보다 엄청나게 많은 이자를 내는 셈이 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조정을 좀 해 볼 요량으로 은행에 알아봤더니,
먼저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 내용을 파악하더군요.
그리고 수입이 지출에 비해 적다는 이유로 조정을 해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조정해 줘도 수입이 지출보다 적은데 어떻게 낼 수 있냐는 거지요.
논리적으로는 옳은데, 그 동안 이 악물고 연체 한 번 안하고 꼬박꼬박 갚았습니다.
그 동안 어떻게 버텨온건지 제가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입니다.
만약 은행에서 이자를 좀 조정해 줬더라면 훨씬 더 상황이 나았을 겁니다.어쨋든 집을 던지고, 아파트로 옮겨 자금상황에 좀 여유를 가지고 어떻게든 버텨 보자고 작정했는데, 신문의 내용을 보니 다시 막막해 집니다.
그걸 갚을 수 있으면 왜 집을 던지려고 하겠습니까.영주권 없이 E-2로 버티고 있는데, 이젠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싶습니다. 아이가 11학년이라 어떻게든 이 위기를 넘어가보자 했는데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