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자는
존재여부를 밝힌 다음에, 입자의 성질을 분석한다기 보다는,
입자의 성질을 분석한다음에야, 비로소 존재여부를 말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새로운 입자의 발견은 정밀한 장비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의
경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lhc 와 경쟁할 만한 규모의 장비를 가진 나라는 미국이랑 일본 정도이고,
lhc도 한 국가가 감당하지 않고 유럽 연합이 함께 공동출자하고 운영합니다.
비용은 대부분 public sector에서 하지요.
(물리라는 것이 워낙에 금방 성과가 나타나거나 떼돈으로 연결되지는 않으니까
아마도 private 에서의 투자는 힘들겠지요.)
위키에 의하면 USD 9bn.
간단히 말해서 국민들 세금입니다.
피같은 세금으로 뜬구름 잡는 데 돈쓰는 거지요.
미국에서 lhc에 대는 돈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실험 참가국이면서 특혜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lhc 두세개 만드는 돈으로,
4대강 공사 한번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