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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약간의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직장도 알아보고는 있으나 이직이 쉽지 않고 왕따를 당하긴 하나 맘에 맞는 동료들도 있으니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절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제 이름 대신에‘Hi there’라고 부르더군요. 다들 약속이나 한듯이.심지어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아침인사를 저한테 ‘Hi there’라고 하더군요.쫒아가서 내 이름은 there 가 아니라 xx다라고 웃으며 말해볼까하다가 괜한 긁어 부스럼인것 같아서 말았습니다.제가 예민한 걸까여?예민하지 않다면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을까요.참고로 오늘은 저한테는 친한척하면서 뒤로 제 욕을 하고 다니는 동료가 메신저로 저한테 ‘hi there’하길래‘It’s funny. Everyone starts calling me , ‘hi there’. Anyway, there is answering. what’s up?’ 해 주었습니다. 잘한 짓일까요?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