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stamping 카나다에서도 가능한가요? 답 부탁합니다.

  • #430708
    H1 stamp 129.***.25.219 3572

    올초 H1B approval (I797) 을 받은 상태입니다. 4월말에 카나다에 갈 일이 생겨서 뱅쿠버 미영사관에 H1B visa 인터뷰 및 stamping appointment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주위 몇몇 지인들에 의하면 카나다와 멕시코 미영사관에서 시행하던 visa 인터뷰제도가 최근 모두 없어지고, 무조건 본국 (서울 미대사관)에서 visa stamp를 받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입니까? 최근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들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키 68.***.196.25

      해당 영사관에 문의해보세요.
      요즘은 미국대학 출신들만 해준다는 것 같군요.

    • 토론토 198.***.6.35

      가능합니다. 저도 최근에 토론토에 다녀왔습니다. 재직증명서 확실히 해가지고 가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 경험자 66.***.14.2

      1. 한국 사람은 무조건 캐나다에서 비자 스탬핑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2. 하지만 인도 중국 출신들이 하도 구라고 서류를 많이 해서 요주의 국가 출신 및 캐나다에서 현지 사정을 확인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예를 들어 한국 구라대학 졸업장을 들이밀 경우와 같이) 비자 스탬핑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전과 달리 H1 승인 편지만 가지고 미국 재입국이 불가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3. 한국의 무슨 대학 출신들이 빠꾸먹고 무시기 대학 출신들은 도장 찍어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미국 대학 출신들의 경우는 별 말썽 없이 도장 꽉 해주는 것 같습니다.

    • 토론토 198.***.6.35

      그런 것 같군요. 사실 저도 미국에서 학위를 받았거든요. 영사관에서 온 안내서류를 보니까, 미국학위가 아닌 경우에는 본국에서 지원하기를 강력하게 권하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심사관이 제가 다닌 학교에 대해서 한마디 물어보긴 하더군요. 그런걸로 봐서도 어느정도 짐작이 됩니다.

    • H1 stamp 129.***.25.219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